• [일상] 흑흑..응원도 해주셨으면서..2016.12.13 PM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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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하기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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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후

























아무튼 여자얘기는 접고

 

내일이 어머니 위암 수술입니다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단계이며


오늘 서울로 먼저 가셨습니다




전 5시 비행기로 서울 올라가구요..



내일 수술 들어갔다 나오는거 보고


내려 오려고합니다



요즘 의학이좋아져서 아무일도 없을거라고 하지만


계속 불안하고 심란했네요..

 

댓글 : 21 개
소개팅은 말고 어머님 수술 성공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하.. 위암이라니.. 제 친누나도.. 위암이었죠..

그 당시엔 정말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씨가 마지막 잎새 같은 그런 희망이었는데....

이젠 임윤택씨도.. 저희 누나도.. 없네요.. ㅠㅠ

암 환자 가족들의 고통을 알기에.... 정말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어휴.. 명복을 빕니다
수술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술 잘되실거에요 힘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저희 누님도 최근 암 수술을 하고 요양 중입니다.(위암은 아니지만)
요즘 위암 치료가 많이 좋아져서 수술 후 완치도 많다고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수술도 회복도 잘 될겁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수술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2)
감사합니다 (2)
수술 잘 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요.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수술은 꼭 잘 되실 겁니다.
가족분들도 많이 우울하시고 작성자님도 힘드시지만 이럴 때 서로 의지가 되더라구요.
기운내세요!
수술 잘되시고 어머님도 쾌유하시길 빕니다
수술 잘되실 거예요!!
ㅎ...흥!! 딱히 부러워서 그런거 아니거든요!!!



그리고 얼른 수술성공 후기 올려주세요
우리엄마는 아니시지만 그래도 누군가의 엄마가 아픈거 싫어요...
얼릉 수술성공후기 올라오기를 기원합니다.
잘되실겁니다 반드시 잘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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