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의 리뷰] 라오어를 마치고(스포없음)

유로게이머 리뷰 에서 인용.

수많은 블록버스터 게임들이 과잉생산, 얕은 게임성, 엉망진창인 논리력(구조)로 가라앉고 있는 지금과 같은 시대에 라스트 오브 어스는 깊은 인상을 준다.

이것이 진정한 비디오 게임이며, 본 장르들에게는 희망의 불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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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면에서 100% 완벽한 게임(게임 외적으로는... 트로피가너무 극악..)

스토리, 몰입감, 전투, 그래픽, 볼륨, 음악 등 모든면에서 만족.

길지도, 짧지도않은 플레이타임. 훌륭한 2회차 보상. 60프레임, 아름다운 그래픽, 적지도 과하지도 않은 광원...

진정한 마스터피스.

가장 감동했던 부분은 마지막 스프링에서, 조엘이 엘리에게 이말 저말 막 떠드는 부분....

그부분 하는 내내 저릿했네요... 몇분 안되지만..

전투도 후반가면 지루해질 수 있지만, 매번 긴장감을 줍니다.

에... 게임 리뷰할떈 이말저말 할말이 많은데... 이건 정말 할말이 없네요.

이 게임과 비견될만할 게임을 게임인생 17년동안 해보지 못했고, 제 기준에서 범접한 게임들은

앨런 웨이크와 어크2 트릴로지 정도가 있겠습니다..

일요일 오전에 엔딩 봤고, 이미 2회차 시작했습니다.

제 주제에 이런 게임에 점수 매기는게 우습지만... 5/5점.

[세상을 열다]

네 짱이죠 플3으로 클리어하고 플4판 살까말까 고민되는 중인데

여유돈 생기면 사야겟어요

[하야시발]

구입하세요 진짜 60플레임이 뭔지를 보여줍니다
달려보심을 추천합니다 시답지않은 게임보다 좋습니다
플삼 플4 둘다있는 사람으로서 ㅎㅎ

[Dark_Tassadar]

전 플포도 현재 없고 내년에 살계획인데 티셔츠동봉 예약판 이미 사뒀슴돠 ㄷㄷ

물론 PS3 로 꺳고 어제 주말에 생존자모드 엔딩봄 ㅋ

[waaft]

저는 이번에 플3으로 플레이해서 지난주 클리어했는데,
아, 정말 재밌더군요 ㅎ 잘만든거랑 재밌는거랑 별개일수도 있는데,
정말 잘만들었으면서 정말 재밌어서 계속 감탄하면서 플레이했네요.

[앙토리아]

마지막 아이스웨얼 장면은 고짓말이 서투른 조엘을 위한 엘리의 배려가 물씬 풍기는 감동의 쓰나미 엿내요 크...
근대 여담이지만 엘리라는 케릭터 자체는 정말 파격적이엿어요
올해의 욕쟁이 상이라도 줘야할듯...

[야크진]

엘리덕에 게임에 더 몰입할수 있엇던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