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물량부족으로 인한 일방적인 접종 취소....2021.06.16 PM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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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도 마이피에 쓰셨던데...

 

저희 부모님도 한달전쯤에 접종 예약을 했는데

 

접종날 이틀전에 물량없다고 일방적으로 취소당했네요 -_-...

 

허허...아니 이럴꺼면 예약제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무려 한달전 예약자분도 못맞출 수량이면 예약을 왜 하는겨.... 어이가 없네요 진짜 ㅋㅋㅋㅋㅋ

 

이건 뭐 병원 문제인지 관할 부처 문제인지..참 궁금하네요

 

 

애초에 받을수있는 신청인원은 제한되어있었을텐데

 

뭐 추가로 임의로 받을수있는것도 아니고..어떻게 부족할수있는건지..

 

 

이런것 좀 언론에서  다뤄줬으면 좋겠네요

댓글 : 14 개
물량이 들어오면 0순위로 받을수 있는거 아닐까영?
http://naver.me/xkxCHS8u

그런 경우도 있다니
물량 들어오면 그때 해주는 것도 아니고 취소?
  • Loon
  • 2021/06/16 PM 06:02
기사에는 물량 들어오면 0순위로 하겠다고는 하네요.
일단 예약받고 숫자 뻥튀기할 생각아닐까여
물량 수급 과정에 뭐 문제가 있나보네요
뉴스보면 지금 이렇게 취소되면 7월에 우선 접종대상해준다니 그것도 좀 알아보시면 좋을듯하네요
지하철 만원 출퇴근 시간에 다 배려하면서 타고 내립니다.
저희 어머니도 취소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
접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주사 놓는 의료진들의
백신 취급법 미숙지나 부주의, 양조절 실패 등등의 이유로
1~2회씩 망실되던 양이 쌓이고 쌓여서 원래 예상한 것보다 소모가 커졌기 때문에
끝다리 예약자 분들이 못맞게 된거라고 적힌 걸 봤는데 그거 아닐런지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 Hoonn
  • 2021/06/16 PM 06:45
맞습니다 은근히 그렇게 부주의로 버려지는 양이 상당하더라구요. 만약 주사기조차 LDS 도입 안했으면 어휴 엄청 모자랐을듯
1차 접종자수 많게 조작하려고 백신을 풀었다 걷어갔다 한다고 말 많던데

접종예약하래서 했더니 막상 가니 약 다 걷어가서 취소돼고 예약받았던 의사는 환자에게 멱살잡이당하고

멋지다 !
접종 과정에서 부주의로 날려먹는 것들이 축적된 결과죠.
저희 어머니도 취소되셨다가 다음날 다시 된다고 연락오더군요. 사전예약 의미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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