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인 흉내] 토핑토핑 면2011.12.17 AM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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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작 넣어야지, 넘친다.)



기스면

+김 +대파 +양파 +건홍합 +미더덕 +팽이버섯 +맛살 +오뎅 +냉동새우



기스면의 제한시간은 3분. 바쁘다.

건홍합은 미리 뿔려야지 첨부터 넣어도 쫌 딱딱하다.
(건새우는 새우맛이 전혀 안나는데 건홍합은 홍합맛이 잘 남)

미더덕은 신의 한수였다!
(다만 바닷물 발싸~ 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오뎅은 역시 생선살이 많이 들어간게 맛나다. 쫌 뿔어야 맛나니 이것도 미리 넣야겠다.

구찮아도 재료별로 넣는 시간을 구분해야 씹는맛이 좋다.





거대한 깨달음.

토핑이 저정도면 혼자먹기엔 많아서 면을 반만 넣었는데...이거 그냥 면 대신에 팽이 버섯만 넣고 먹어도 되겠다.

스프만 따로 팔기도 하나?
댓글 : 5 개
찢지 않은 김 통째로 넣으면 식감 별로지 않나요.......
홍합 얼마 안하는데 그냥 사는걸 추천...건홍합 넣을 필요없죠.
키로당 이천원삼천원밖에 안하는데
홍합 껍질 처리하기가 싫어서..김은 취향이라 막집어 넣음.ㅎ
와갤 요리 만드셨네여
뒤틀린 황천지옥의 요르문간드 김라면
ㄴㅋㅋㅋㅋㅋ아빵터 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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