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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 흉내] 토핑토핑 면2011.12.17 AM 12:24
(작작 넣어야지, 넘친다.)
기스면
+김 +대파 +양파 +건홍합 +미더덕 +팽이버섯 +맛살 +오뎅 +냉동새우
기스면의 제한시간은 3분. 바쁘다.
건홍합은 미리 뿔려야지 첨부터 넣어도 쫌 딱딱하다.
(건새우는 새우맛이 전혀 안나는데 건홍합은 홍합맛이 잘 남)
미더덕은 신의 한수였다!
(다만 바닷물 발싸~ 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오뎅은 역시 생선살이 많이 들어간게 맛나다. 쫌 뿔어야 맛나니 이것도 미리 넣야겠다.
구찮아도 재료별로 넣는 시간을 구분해야 씹는맛이 좋다.
거대한 깨달음.
토핑이 저정도면 혼자먹기엔 많아서 면을 반만 넣었는데...이거 그냥 면 대신에 팽이 버섯만 넣고 먹어도 되겠다.
스프만 따로 팔기도 하나?
댓글 : 5 개
- 입속의 검은잎
- 2011/12/17 AM 12:48
찢지 않은 김 통째로 넣으면 식감 별로지 않나요.......
- 입속의 검은잎
- 2011/12/17 AM 12:48
홍합 얼마 안하는데 그냥 사는걸 추천...건홍합 넣을 필요없죠.
키로당 이천원삼천원밖에 안하는데
키로당 이천원삼천원밖에 안하는데
- 새벽 산책
- 2011/12/17 AM 12:52
홍합 껍질 처리하기가 싫어서..김은 취향이라 막집어 넣음.ㅎ
- 밀봉아다만티움
- 2011/12/17 AM 01:03
와갤 요리 만드셨네여
뒤틀린 황천지옥의 요르문간드 김라면
뒤틀린 황천지옥의 요르문간드 김라면
- 아저뿌
- 2011/12/17 AM 01:04
ㄴㅋㅋㅋㅋㅋ아빵터 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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