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페미니즘 축제 2018.06.11 AM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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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페미니즘과 지능/외모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닌듯... -_-

댓글 : 31 개
영상은 눌라보지도 않았지만 페미니즘과 지능과 외모는 상관관계가 있다는 소리 따위나 해대니... 그리고 그게 펀견이고 외모비하인건 상관하지 않고 마냥 동조하는 사람들이 있겠지?
칭찬이냐는 질문에도 대답이 없고 딴 소리만 하고,
저 멘트를 비하발언이 아니라고 받아들일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는 케젠님의 반문에도 딴소리만 해대면서,
상대가 말이 안통해서 그렇다며 남 탓이나 해대기에 바쁘니 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답 없어 보이긴 하네요, 주인장이.
여기에 난독증에 걸린 깨시민증환자가 있습니다.
652182353//

"페미니즘과 지능/외모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닌듯"을 그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설명 좀 해줄래요?
글이 사라졌네요.
분명 리플 쓸때까지는 페미니즘이란 단어가 없었던걸로 봐서 한 소리 달았었는데...
아 뭐 됐습니다. 암만 페미니즘 자처하는 부류들의 행태가 그모양임을 그들이 몸소 보여줘도 뭐 아니라고 하고 비하 편견이라는데 뭔 대화가 필요하겠어요.
비오네// 앞에 페미니즘이 붙지 않아도 지능/외모가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은 외모비하고 편견이 맞죠.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는 외모비하를 해도 괜찮은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외모비하가 아니게 되는건가요? 어느쪽이든 잘못된 것 같습니다만.
페미니즘이 타인에 대한 불신과 자신의 외모 컴플렉스가 합쳐져서 그 분노와 피해의식을 자기 정체성의 정당화로 이면화 시킨것 정도의 진단이 정확하다고 보는데 지능과 외모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편견과 비하맞죠.

괴물과 싸울땐 나 또한 괴물과 닮아있지 않은지 상기좀 합시다.
아니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로 그냥 페미니스트 자처하는 애들만 콕 집어서 말해봅시다.
일단 외모. 스스로 예쁘지 않다는게 요즘 페미니스트 구호 아닙니까? 1차적으로 외모와 상관이 생기고 맗죠 그럼? 뭐 구호가 아니어도 이미 숱하게 많이 봐왔지만요. 물론 '상관관계가 있다'는게 '모두 그렇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은. 뭐 외모는 페미니스트쪽 보다 PC쪽에서 더 그런 양상을 띕니다만 뭐 아무렴 어때요.
다음으로 지능. 상식적으로 머리에 상식이 든 정도라면 그런 패악질들을 벌이지도 않을 것이고 그런 변질된 사상에 물들지도 않을 것인데 상관관계가 없을까요?
뭐 조용히 평등을 추구한다는 '그'페미니스트들은 메갈이며 워마드며 난리피우고 있는동안에 다 뭐하고 있었답니까? 모를리 없을거라 믿습니다.

당신은 그냥 자기만의 세상에 있거나 아집덩어립니다. 정신차리고 현실을 보세요.
  • VAGN
  • 2018/06/11 AM 03:09
영상 보고 말해라

▷◁ ΟㅏОㅑ//
한글을 이해 못하는건 그쪽 같은데요.. 애초에 100% 상관관계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하는것도 웃기지만
페미니즘과 지능/외모에 대해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로 해석한다고 쳐도 외모를 비하하는 말인지 외모를 칭찬하는 말인지 어떻게 알죠? 설마 페미니즘을 외치는 여성은 모두 저능하고 추하게 생겼다 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요? 뭐 사실 그런 부류의 여성들이 꽤 다수 보이기는 하지만...-_- 어쨌든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 자체가 페미니스트들은 모두 저능하고 추하게 생겼다란 말은 아닌데요.. 이런 말에 발칵 할 정도면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속으로는 네거티브적인 면이 맞다고 인정하는겁니까?

하여튼 자신이 원하는 것만 듣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자신에게 이로운 것들만 주장하고 나머지 것들은 배척하는 행동들 어디서 많이 본 패턴이네요. -_- , 영상은 눌러보지도 않았다니 대충 어떤 부류인지 짐작하겠습니다만, 영상을 보면 영상에 나온 페미니스트도 정작 자신들한테 동조해 줄때는 고분고분하다가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던지니 그에 대답은 회피하고 태도 싹 바꾸고 인터뷰어 무작정 내쫓는게 보이죠.
요즘처럼 능력이 있으면 여자든 남자든 대우받는 시대에서 패미니즘을 외치는건 어느정도 열등감에 대한 표출이라고 보이는건 맞아보임.......외모든 능력이든... 소위 유리천장이라고 외치는 그들을 보며 그냥 무능력한 자신을 자위하기위한 하나의 프레임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
비오네//

스스로 이야기하는 것과 타인이 말하는 것은 다르죠. 가령 자신이 어떤 실수를 해서 '난 바보같다'고 자책하는 것과 타인이 '넌 바보다'라고 비난하는게 다를 수 있음을 모르시진 않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페미니즘을 이야기하며 난 이쁘지 않다고 선언하는건 이뻐 보이기 위해 꾸미는 것을 관두겠다는 정치사회적인 선언이지 그걸 진짜 외모가 이쁘거나 이쁘지 않은걸 사실관계를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는건 곡해거나 호도하는겁니다.

또한 "모두 그렇다는건 아니다"란 전제를 달더라도 지능/외모의 상관관계를 인정한다면 그건 비하와 편견이 맞죠. 2명을 때리면 폭행이고 1명만 때리면 폭행이 아니게 되는게 아닌 것 처럼 말입니다.

타인에게 아집이니 뭐니 떠들게 아니라 외모비하나 하지 마세요. 케젠님처럼 페미니즘을 보는 해석이 다르더라도 그래서 비하나 편견을 아니라고 부정하시면 어쩝니까? 눈 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그럼 주인장에게 물어볼게요.

1. 칭찬의 의미로 지능/외모를 이야기 한 겁니까?

2. 칭찬의 의미로 지능/외모를 이야기하면 그건 편견이 아니게 되는 것 같아요?

3. 혹시 당장의 비판을 벗어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요?
그게 칭찬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그리고 영상의 내용이 무엇인지와도 별개로 "외모/지능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주인장의 언급이 편견인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 ΟㅏОㅑ//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이 꼭 수치를 따져서 어떤것이 열등하고 어떤것이 우월하다는 뜻이 되는게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여겨지는 사람도 있겠죠, 적어도 어떤 게시물에 대한 댓글을 달려면 그 게시물을 제대로 읽어보고 댓글을 다는게 좋지 않을까요? 일단 위에분이 말씀하셨죠. "영상 보고 말해라". 영상 보면 대충 어떤느낌인지 보여줍니다.

그게 추하고 저능한걸 뜻하는건지 아니면 단지 차이점을 말하는건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물론 지금 댓글을 쓴걸로 봐서 님이 생각하는 패미니스트는 저능하고 못생긴 걸 뜻하는거 같지만요.
주인장// 그게 칭찬이든 비하이든 상관없이 편견이라는 말은 안보는건가요 외면하는건가요.

만약 '검은머리는 다 똑똑해'란 말을 하면 그게 칭찬의 의미이니까 편견이 아니게 됩니까? 편견이 뭔지 잘 모르시는 듯 보입니다.
▷◁ ΟㅏОㅑ// 사과와 바나나의 생김새가 다르다고 둘중 하나가 우월하다는 소리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님은 지금 그런 문제를 편견/비하 관련으로 연관시키고 있네요. - 이정도 수준으로 커밍아웃을 하다니 존경합니다. - 한마디 더 하자면 지금의 패미니즘 특히나 한국에서 벌어지는 패미니즘은 딱 님 수준 정도의 사람들이 다수를 차지해서 님이 생각하는 패미니즘의 네거티브적인 면의 특징이 더욱 두드러 지고 있습니다. 이상황으로 가면 정말로 편견이 편견이 아니라 팩트가 되는거죠.
사과나 바나나가 비유가 된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정말? 정말 아무 연관 없어 보이는 비유를 잘도 쓰는걸 보니 존경스럽네요.
나: 페미니즘과 지능/외모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닌듯

그쪽: 비하발언이네요~

나: 상관관계가 있다는 소리가 꼭 수치를 매겨서 어떤것이 우월하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다르다는 의미는 어떤것이 우월하고 열등하다는 소리가 아니라는 말. 사과와 비나나의 예시를 들어줌.

그쪽: 사과나 바나나가 비유가 된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정말? 정말 아무 연관 없어 보이는 비유를 잘도 쓰는걸 보니 존경스럽네요.


이정도로 말해도 못알아 들이면 뭐 답 없는거죠..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탈출순서는 지능순이라고.....
어쨌든 시간 낭비인줄 알면서도 시간내서 다시 한번더 설명해 봤습니다. 이래도 이해 못하면 그냥 가던길 계속 가기 바랍니다. 페미니즘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ㅋㅋㅋ
지능/외모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이 비하이고 편견이랬더니 페미니즘 타령으로 마무리입니까?

주인장이 한 말에서 앞에 페미니즘을 빼거나 다른걸 가져다 붙여도 편견인건 달라지지 않습니다.
진짜 보고있자니 좀 기가막힌데 솔찍히 말장난하지말고

이정도면 페미니즘과 지능/외모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닌듯... -_-

이 멘트를 비하발언 아니라고 받아들일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ㅡㅡ
그리고 의견좀 다르면 커밍아웃이니 뭐니하며 프레임으로 상대를 이단취급으로 가둬둔뒤 자기 할말하는것좀 고칩시다. 문제의 본질을 이야기해야되는데 상대가 난 어떤 사람이다라고 일일히 적게만들어야 대화가 되나요?

지나가려다가 하도 기가차서 적고 자러갑니다.
케젠//
말이 되야 대화를 하는 겁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겉으로만 동물애호가 인척하며 정작 반려견 반려묘라며 각종 수술로 반불구 만들어 놓고 자기들은 동물 애호가라고 외치는 정신나간 부류와 비슷한 경우인데.. 대화해보면 대화 자체가 안되는 부류들이죠, 자기 애완동물 고자 만들어 놓고 수명이 연장된다느니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는 행복하다느니 하는 식으로 정당화 하는 광신도급 레벨들이라 대화가 애초에 불가능한 지경... 지금 댓글 다 보고도 대화 운운하는것도 웃기네요. -_-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논란이 많은 주제인데 내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광신도들의 정당화로 치부해버리는 분과 대화가 될리 없다는건 분명히 알겠네요.

내 생각과 다르면 모두 광신도 취급할거 아닙니까.

굳이 비유를 하자면 내 생각과 다르면 빨갱이라 말하는 자들과 뭐가 다른가 싶네요.
동물 반불구 만드는 건은 예전에도 나왔던 말이지만.. 자기 편하자고 동물둘 성대수술, 중성화 수술 해서 반불구 만드는행태는 절대 정당화 될수가 없죠. 애초에 중성화에 대해서만 말한다고 쳐도 반대하는 사람들도 무작정 반대하는것도 아니고 길고양이들 개체 번식 문제 때문에 중성화 시키는 경우들에 한해서는 어쩔수 없는 경우로 받아들이죠. 하지만 강제로 키우라고 떠미는것도 아닌데 애완동물 대려와서 성대수술 꼬리 제거, 중성화 식으로 반불구 만들어 놓고 자신이 동물 애호가고 동물들 먹여주고 재워준다고 문제 없다는 말하는건 사이코패스나 다름없는 겁니다. 한마디로 생명을 장난감 다루듯 하는 하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가 비난 받는것에 대해서는 논란 거리 될 건덕지도 없습니다. 이런 문제를 빨갱이니 뭐니 하는 소리에 비유하는 사람이 있자면.. 정말 답 없는거죠.
비오네// '페미니즘'에 '지능'과 '외모'가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이 외모비하이자 편견이지 그럼 아닙니까???

한글을 이해를 못하는건지.
우리나라 페미 상태가 미쳐돌아가는건 알겠는데 가끔 보면 그걸 그렇게 극혐하면서도 똑같은 수준으로 대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메갈 애들 미러링 하면서 개소리하는건 그렇게 싫어하면서 자기들도 똑같이 행동하고 있는건 왜 모르는지...
꼭 페미같은 짓만 하네
페미는 절라 까여도 할말없지 지들도 이유없이 까고 다니는데 뭐..
다른 글에서 다른 분들이 주인장을 향해 남긴 댓글을 인용해봅니다.


"본인만의 생각의 틀을 못깨시네..."

"어디아프서요?"

"이런 사람이 나이들면 전형적인 꼰대됨"

"님 조심하세요.
그렇게 현실 감각 없는 사람이 나중가면 뇌피셜 아무데나 싸고, 심해지면 음모론자가 됩니다."

"뭔가 혼자만의 세상 속에 사는것 같네요. 아니면
위선이거나."

"사고방식이 좀 편향적이신 분 같아서 좀 기가 막힙니다."
이런 말들 또한 취향이나 성향을 인정하지 않은 편견들일수 있지만
누가 봐도 칭찬의 의도로 보이지는 않을 내용을 칭찬일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능청스럽게 반문하고 말장난하지 말라니까 남 탓으로 돌리기에 바쁜 주인장의 태도를 보면서, 주인장을 향해서는 정확한 판단들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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