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노트7 리퍼 나오면 산다 vs 안산다2017.04.23 PM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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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면 사고, 안싸면 안사고...

 

 

 

 

댓글 : 23 개
....
50만원으로 나오면 2대 삼
결함있는 제품을 가격 내려서 파는건 뭐여 그리고 애초에 다회수 했잖아 배터리 교체하고 그걸 다시 판다는건가?
배터리 초기모델보다 용량 줄여서 리퍼로 나온다고 하네요.
회수한 부품들 버리는것보다 리퍼로 판매하는게 환경보호도 되고 한다고
문제가 됐던 배터리부분 보강하니 용량 줄어드는건 당연할거고.
그 문제만 해결되면 싸게 나오니 살만 할것같아요.
터지는게 치명적인 문제였으니 그거 해결되면 추천할만 할듯
전 살것같아요
확실히 안터진다는 보장있으면 노트 시리즈 써보고 싶긴하네요.(아이폰 6s라)
...
솔찍히 저가격에 공시지원금받고 하면 사볼만 할꺼같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20~30정도 일텐대 2년정도 쓰기 충분할꺼같아요
ㅋㅋㅋㅋ 50만원이래.. 15만원이 적정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A-z!
  • 2017/04/23 PM 10:48
지원금 안받고 공기계값이 한 20만원? 정도 한다면야 고려해보겠지만 그 이상이면...
아직 절대 안터진다는 보장도 없고..
공기계값 저정도 한다치면 불티나게 팔릴듯.
괜찮을듯
지원금 받고 10만원이면
불티 나죠 ㅋ
저는 남에게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대체 정부랑 맨날짜고 뒷거래 하는거 몇 대째 세습하고, 이번에 그 이제용과 닭년 뇌물건도 다 아는
일이고 저런 기업꺼 왜 자꾸 사주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드라구요,s8도 그렇고, 뭐 s사 제품이 온천지인데 어찌 거르냐? 하고 반문도 듣지만,
그래도 1차밴드 제품만 안사줘도 진작에 이런 전경유착과 같은 국가비리성은 없어지고,자국민 눈치 좀만 더 보게 했어도 훨씬 좋은 기업이 될지도 모를텐데요,, 자회사 일하다가 죽은 청년은 400만원 주면서 닭년한텐 400억주는 회사...
왜 사주는지 그냥 저는 통 이해가 안가요.. 개돼지들 이라고 불리는 이유라고 해야하나요 ?. 어차피 금방 잊으니까? ??
해외에선 꿈도 못꾸는 일들인데.. 진짜.. 제품은 좋고 하지만.. 그래도;; 흠..

아무튼... 그냥 작은 제 소견 입니다.
애초에 대기업에 온갖 법적, 경제적 특혜 몰빵 시켜놓고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수많은 중소기업 몰락시킨 정부가 제일 큰 책임이지 그걸 소비자에게 모두 전가하는 건 앞뒤가 잘못된 거 아닐까요.
그런 견해로는 지금 시장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재화와 서비스 중에 살만한 게 없어요.
우리가 기업 간의 경쟁으로 깎고 깎아서 싸게 사는 대부분의 물건은 결국 우리 말고 다른 노동자의 피를 빨아먹은 결과잖아요.
작은 커피믹스 하나에도 하루 몇십원 몇백원 받고 일하는 제 3국 아이들의 눈물이 섞여 있죠.
해외에서 조차 마찬가지. 핸드폰 어디꺼 쓰시는 진 모르겠지만 애플이 탈세하고 노동착취하는 걸로 삼성 뺨칩니다.
애초에 그런 시선조차 대기업의 언플이죠. 시민끼리 니가 잘났네 너때문이네 물고 뜯는 동안 기업과 정부는 또 불난집 구경하며 꿀만 빨고 있을겁니다.
이 구조는 단순히 소비자의 의식개선으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고 봅니다.
법의 근간부터 뜯어고쳐야지..
남양 하나 못죽인게 헬조선의 현실인데 절대 불가능하죠.
삼성에서 고객 좀 빠진다 싶으면 공격적 마케팅하면 걍 쓸어모으는게 현실.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선택지가 없고, 안 쓸수 있는건 안 쓰도록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게 최선인듯.
노트5로 1년 반째인데 1년반은 더 쓸듯
15마넌이면 태플릿 대용으로
노트4로 약 2년 반 사용 중입니다.
제 사용주기로라면 원래 노트7으로 넘어갔어야 되는데 그 난리가 나서리..
게다가 개이적으로 노트4 디자인 취향에 딱 맞고 노트7으로 현자타임까지 와서리
노트8이 나와도 살지 안살지 모르겠네요.
게임도 간단한것 이외에는 즐기질 않다보니 왠지 노트4가 죽을 때까지 쓸것같은 기분입니다.
저는살듯.
굳이 하자있는제품을 돈주고 사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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