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KETBALL DIARY] 2015.11.06 #00 슈팅 암과 지면과의 각에 대한 문제

어제 스킬팩토리 목요일반에 참가하러
장한평 호종빌딩에 도착하였으나,

혼자서 몸을 풀며 연습 중에 수강생 부족으로
금일 수업 휴강이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슬픈 결과를 안고
스킬팩토리를 떠나야 했다.

아쉬워서 다른 한 회원님과 슈팅 연습을 하면서
정줄 놓고 있다가 외출화인 신발을 놓고 와버렸다
OTL


1389 ....

그 이후에 지인한테 연락이 와서 뚝섬에 가서
가볍게 픽업게임을 하였는데
최근 조금이라도 개선한 슛폼으로 게임에 적용하여
플레이하였다.

성공률과 관계없이 쉽게 쉽게 슛이 날아가니
공격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었다.
블락에 대해서 부담이 사라진 것이 주효한 것 같다.


..... 스킬팩토리에서 몸 풀면서
나의 연습하는 영상을 아이폰으로 찍어보았는데
슛이 날아가는 궤적이 나쁘지 않았다.

다만 늘 개선 하고자 하는 슈팅암의 각도가 역시나
눈에 거슬렸다.

연습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을 듯 한데
일단은 커리의 슈팅암의 궤적이 어떤 식으로 변화하는 지
연구해서 내 폼에 적용해야 할듯 하다.


장거리 슈팅을 할 때 특히 슈팅하는 팔,
상완이 지면과 평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슈팅을 하고 있다.

힘이 부족하여 슈팅 릴리즈를 빨리 하기위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습관이라고도 생각된다.
파고들자~~~~

ㄱㄱ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