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이번 하스 개발 일지에 대한 생각. (지극히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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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용은

0. 벨런스 모니터링

1. 오리지널 카드 추가

2. 신규 등급 추가

3. 묶음 추가

4. 할로윈

5. 성기사 영웅 추가

6. 게임 내 토너먼트

정도 같네요.

0. 벨런스 모니터링

제가 하스를 하다가 요즘 뜸합니다. 바로 노루 때문이죠. (죽어라 새노루당.)

개발자에겐 깔깔이가 대상이 되었죠. 물론 패치 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패치된다면 5코 4/3 혹은 3/4 안녕로봇 1개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면 퀘돋도 막쓰기 애매하겠죠?

갈림길도 패치되었으면 좋겠는데. 4코 -> 5코 에 방어도 3~4 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카드 게임에서 선택이 가능하다는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아실껍니다.

4코에 서로다른 3가지 능력을 코스트 대비 이득으로 챙긴다는 점.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확장팩 카드들 좀 살려라!!

너무 길어지니 여기서 끊겠습니다.

1. 오리지널 카드 추가

카드가 빠져나간 만큼 다시 들어온다는 것은 상당히 칭찬하고 싶습니다만..

들어온 카드들의 상태가 많이 별로네요.

공용카드가 나갔는데 직업으로 오고 전설이 없다는 점도 아쉽고. 성능도 별로...

새로운 카드가 추가된다는 점에서는 아주 칭찬하고 싶습니다.

2. 신규 등급 추가

새롭게 신규 유저를 위한 50등급이 추가되었죠.

매우 매우 매우 칭찬하고 싶습니다.

하스는 고일대로 고였다고 생각하기에

신규 유저만을 위한 대전이 절실했다고 느꼈기 때문이죠.

뭐라 할 부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상도 준다는데 좀 많이 줬으면 하네요. (카드 없어 못하는 서러움을..)

3. 묶음 추가

기존 환영팩에서 전설이 용족 전설로 바뀌었습니다.

흠.. 저는 이게 새로 추가되었다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바뀐거네요.

오리지널 전설은 용보다는 직업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직업을 숙달?한다랄까?

약간 아쉽군요. (물론 또 살 수 있는 건 개이득)

오닉과 노즈가 나온 분들은 "X"를 ...

4. 할로윈 이벤트

이건 뭐 이미 열렸던 이벤트니 넘기죠.

5. 성기사 영웅 추가

마지막이 뭐였더라 생각하니 메카 자락서스네요.

안녕로봇 경, 안녕로봇 성애자로 아주 좋습니다.

이번 영웅도 역시 할로윈과의 연관은 좀 애매하네요. (굳이? 느낌이랄까)

가격이 중요하겠군요. (지갑이 얇아지는군)

무튼 할로윈 축제 도중에는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답니다!

6. 게임 내 토너먼트

아. 정말 아쉽습니다. 개발 중단이라니.

다만. 일부 유저만 사용 할 가능성이 높다라는건 인정하기에 납득이 가네요.

스트리머 이벤트는 엄청 생겼을듯..

2/2 모드 같은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한 덱으로 두명이 조종하는. 유희왕이랑 비슷한? (암걸릴려나.)

둘러보니 신규유저의 유입을 확실히 신경쓰는게 보기 좋지만,

정체된 분위기를 바꾸지는 못하겠네요.

이번 확팩 역대급 노잼.

님들은 어떤가요?

[뉴베리♪]

오리지널은 전설 다 모은 지 꽤 돼서 용 그냥 400가루... 1,600가루가 나올 리는 없고;
새로운 영웅 카드나 노리고 여관주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중이에요
그리고 토잘리나나 말리슈팅이 많은데 메카툰 넣은 슈팅 사제로 살포시 즈려밟아주면 됨
근데 다른 덱한테 약하다는 게 문제;;

[인간신]

팁 감사합니다 ㅠ
여관주인 전설 갈아서 새로운 영카를!
저는 없는 카드가 많은데 요즘 뜸해서 안살까 고민이네요 ㅠㅠ

[타카타카]

TCG는 파워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해 매직 더 기더링 같은 블럭 형식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인간신]

매직 더 개더링을 안해본 유저라 ㅠ
기회되면 해보겠습니다!

[🌠별바다🌊]

명전 대신 준 카드는 직업별로 카드 풀이 적어서진걸 채워주는거고
공용 전설은 공용이니까 아직은 안건드린거 같아요 영원히 안채워줄거 같지만
용족 환영팩은 용 다모은 사람은 다른 오리지날 전설이라도 줬으면 하네요 400가루 돈 주고 사긴 싫은데

[인간신]

아! 그런거군요! 보충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