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스케치 한것만.] 옆집 할망구가 주인아줌마에게 제가 옆집할망구한테 야한문자 보내면서 추파 던졌다고 하소연했답니다.2023.07.17 PM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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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단골 커피전문점에서...

그림체 바꾸는 연습~~~~하러 

카페 왔지만...

그림연습이 손에 안잡히네요 ㅠ.ㅠ

어제 그린거 몇개 올립니다.



제가 

102호 사는데....

아침 9시쯤 주인집 아줌마한테 전화가 왔는데....

저희집 수도 요금이 7만원이 나왔다는 거예요.

6년살면서 12000원 이상 써본 역사가 없는데요 ㅠ.ㅠ

어디 누수가 있는지 내일 알아 보겠다고 하면서....




개 뜬금없이....주인아줌마가...저한테

101호 70살 쳐 먹은 개 못생긴 할머니한테 야한문자 보내냐구 묻는거예요.


순간 

멍~~~!!!!

뭔 개같은 소리지? 

주인아줌마한테 뭔소리세요? 했더니...

101호사는 개 미친할망구가 

102호사는 제가 그 미친년한테 야한문자를 보내면서 추파를 던졌다고...주인아줌마한테 하소연을 했다는거예요.


진짜 개 어이가 없어서 할말을 잃었네요 ㅎㅎㅎㅎ


살면서 하늘에 한점 부끄럼없이...남에게 피해안주면서 살려고 노력하며 살았는데...

진짜 제 앞에서 그딴개소리를 했으면 

귀싸대기를 10000000000000000000000000만대 갈겨버렸을거같아요.


아침부터

개 어이없는 소리를 들어서 하루종일 기분 엄청 드러운 하루였습니다 ㅠ.ㅠ

아직도 분이 악삭혀지네요 

진짜 너무 어이없어요.


이거 

신고 가능할까요?

분이 너무 안풀려서 명예훼손으로 신고해버리고싶어요.


아니 접점이 1도 없는 101호 미친할망구가 진짜 너무 어이없네요.



이러다 몇일후에...

경찰이 저 잡으러 오는거 아닐까 무섭네요.

tv에서만 보던 성추행 무고죄 이런거에 휘말릴까봐요 ㅠ.ㅠ

댓글 : 11 개
치매 같은데....
저한테 피해만 안줬으면 좋겠는데...
이러다 뜬금없이 아무잘못없이 성추행 이런거에 걸려 인생 나락갈까봐 오히려 무서워지네요 ㅠ.ㅠ
문자내역 이런거 전부 뽑아놓으세요
네 조언감사합니다^^
25년전에 전경으로 데모 막다..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와본적도 있지만...
그거보다 더한 경험인거 같아요 ㅠ.ㅠ
보통 저런 x소리 듣게되면 당황해서 말도 잘 못하게 됩니다..

당황해서 급하게 반박 하려다 보면 되려 말 실수를 하게되니 x소리를 듣더라도

저럴땐 바로 반박하지 마시고 이야기를 건넨 집주인 아주머니에게 경찰에 해당 내용으로 신고 할 테니 증언 해 달라고 요청하세요.
그렇게 하면 주인 아주머니는 할머니 불쌍하니 그렇겐 하지 말라고 할듯
명예훼손 가능합니다
나에 대한 나쁜 이야기를 주변에 퍼뜨리고 다닌다면 명예훼손이죠
일단 주인 아줌마에게 문자로 해당 사항 한번 다시 한번 물어보세요
(정말 101호 할머니가 제가 야한문자 보내면서 추파를 던졌다고 하던가요? 식으로...)
그럼 아줌마가 응 맞어 이런식으로 긍정하는 답변 문자가 오면 증거 수집 끝
뭔 경우지 위로드립니다
그냥 동네에 그런 사람 있습니다. 입만 열면 구라가 그냥 튀어나오는 미친 사람...
치매가 피해망상 형태로 발현되면 저렇게 근본없는 헛소리를 하면서 여기저기 신고하고 난동을 부리게 된다 하더군요.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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