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 일상] 보는중]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2 - pc의 폐해2020.09.24 AM 09:3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이 드라마에서 pc관련된 내용이 나오면 작가들이 잠시 정줄 놓는 것 같다. 

 

드라마 진행시킬 생각은 안하고 pc주제 설명하기에 바쁘다. 그것도 얄팍하고 어설프게. 좀 우아하게 할 수 없나?

 

암튼 이런 식으로 샛길로 빠지는 바람에 생긴 부작용. 

 

안그래도 답답한 진행이 더 답답해 졌다. 쓸데없는 주제만 쳐내도 2화는 줄어들 듯. 

 

6화까지 오니 이제 동성끼리 무슨 눈만 마주쳐도 뭔 일 생길까 두렵다. 

댓글 : 3 개
시즌2 : 동성애받고 인종차별이랑 여성인권 얹는다!

사실 그런거 다 떠나서 그냥 저기 나오는 놈들 다 줘패버리고싶음..
내용자체가 각자삶과 세계의 종말사이 갈등하는 가족들이다보니 각자 쓰잘대기없는걸로 갈등하는데. 솔직히 세계 멸망시키고 튄애들이 몇일후 또 종말이오늘데도 다죽을 애들과 유대를 못버리고 집착하는게 이해가 안되죠. Pc고뭐고 그냥 시나리오가 거지같아요.
시즌1은 그럭저럭 케릭터성들이 이해가 됐는데
시즌2는...어휴 병신들 이란 말 밖에 안 나옴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