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뒷북 플래티넘 트로피...

워낙 철 지난 게임을 뒤늦게 하기도 하고...

뭣보다 피지컬이 별로라... 트로피를 별로 신경 안쓰고 플레이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느긋이 시간을 투자하면 되는 플래티넘이라면 가끔 도전하곤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제 플래티넘 트로피는 아무래도 코에이 게임, 그 중에서도 무쌍류가 대부분입니다.

이번에도 예전에 구입했다가 짬짬히 플레이하느라 최근에야 엔딩을 본 게임이 이 [사나다마루]네요.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자막 일도 있고... 나름 인연이랄지 추억이 조금은 있는 제목입니다.

어쨌거나 코에이 게임 답게, 크게 어렵달건 없고 진득하면 되는 유형의 플래티넘이었습니다.

역시나 전 맵의 전 미션 달성이 제일 오래 걸렸네요....

전 캐릭터 레어 무기 수집 같은게 남았지만, 그건 트로피 대상이 아닌 관계로....^^;;

당분간은 놓았다가, 다시 할 맘이 들 때... 

맘에 드는 캐릭터를 몇몇 정도는 레어무기까지 쥐어주고 완전히 졸업하면 되겠다 싶습니다.

별 건 아닌 트로피지만, 저는 워낙 가끔 따는게 플래티넘이라.... 기념삼아...^^;

[더스티아텐보로]

저도 재밌게 즐긴 사나다마루군요.
여기 나온 유키무라 장년 버전은 차기 전국무쌍이나 무쌍오로치에 나와줫으면 좋겠네요

[ΑGITΩ]

플래 따시는분들 보면 참 신기해요...이젠 겜도 하는것보다 보는게 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