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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예판 초살이 매장에서 일부러 그런다는 농담도 있었는데...2014.05.14 PM 05:12
오늘 오프라인쪽에 아이마스가 풀렸나본데...
한정판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게임샵도 있나봅니다.
근데 가격을 물어보면 17만원을 달라고들 한다는데...
장터에서 되팔이들이 올린 가격이랑 거의 같다는 얘기도 있네요.
가끔 사람들이 농담삼아,
예판이 매번 이렇게 초살인게 매장에서 일부러 안파는거 아니냐?
품절 걸어놓고 몇 개만 팔고서, 프리미엄 붙으면 자기들이 팔고 그러는거 아니냐?
이런 말들을 하곤 했는데요.....
농담으로 하는 말이었지만 정말 그러는 곳도 있을지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총판에서 한정판 하날 받으려면 일반판을 두 세개 같이 사가라는 말을 했다고도 하는데..
그게 이유라면 아예 한정판은 물건은 없이 입고요청을 받거나,
일반판 혹은 그와 비슷한 가격의 신품을 두어 개 같이 사가라고 해야 하잖아요.
근데 샵에서 한정판을 갖고 있고, 그것만 17만원 이상씩 부른다는게 좀....
물론 그냥 용산이라서 거기만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요.
댓글 : 5 개
- 최종병기김씨
- 2014/05/14 PM 05:27
예판 초살 이란 단어 왠지 멋지다...
- 神算
- 2014/05/14 PM 05:29
음... 글자수도 있고 해서 줄인말을 쓴거지만...
굳이 비유하면 대전격투 게임에서 시작하자마자 공중콤보 걸려서 나가떨어진 기분..?
정작 저는 격투게임은 못해서 경험이 거의 없지만요.
굳이 비유하면 대전격투 게임에서 시작하자마자 공중콤보 걸려서 나가떨어진 기분..?
정작 저는 격투게임은 못해서 경험이 거의 없지만요.
- 아스테라프
- 2014/05/14 PM 05:36
최근 예약판은 초단위로 매진이니까요.
- 헤브닌
- 2014/05/14 PM 05:28
진짜 용산 가서 둘러보면 철 지난 한정판 같은게 꽤 눈에 띄어서 신빙성이 있음...
- 국산냄비
- 2014/05/14 PM 05:54
아예 없는 이야기는 아닐거 같습니다. 개인장물은 중고장터에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꼭 오픈마켓에 보면 널린것들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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