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말] 일이 잘 안풀리네요2013.07.18 PM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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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을 바꾼 사람들은...또는 그렇게 칭해지는 사람들은 항상 뭔가에 미쳐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니면 그냥 미친 사람도 있겠죠.
저도 뭔가에 미치고 싶은데 자꾸만 미치지 않고 빠져들지 못하고 계속 다른 데로 빠져 나가고 빠져 나가고 하네요.
뭔가에 미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얻고 싶네요.

다른 분들은 뭔가 일이 잘 집중이 안되면 뭘 하시나요?
댓글 : 5 개
마이너스가 있어야되요
미치지 않으면 죽게되는 상황인데 적당히 할수가 없죠
물론 저같은경우는 평상시에도 절반정도는 미쳐있구요
보통 미쳤다그러죠
걔네들도 하다가 중간중간 질림
여긴 왜 이래



집중을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면 됩니다.

아니면 그냥 한 숨 푹 자고 일어나세요.
나는 안되면 그냥 안하고 딴거함
평소에는 게임같은거 하지도 않는데
그럴땐 게임한두개 끝판깨고 나면 다시 하고싶어진다던지
어차피 좋아하는일은 잠깐 지겨울뿐 다시 하고싶어지기 때문에
근래에는 하던일이 지겨워져서 그냥 운동하고있음요
지겨워 지거나 집중안될땐 억지로 하지말고 그냥 가만있다보면
다시 하고싶어짐요
미치는것도 타고나는 재능이라고 봄.
업계에서 일하면서 진짜 천재라는 사람들, 국내에서 열손가락안에 드는 사람도 만나봤는데, 그냥 다름.

아침형 인간 유행한다고 새벽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 한다고 설쳐봤자 이도저도 아니게 되듯이.
내가 어딘가에 미치지 못하면 그건 미치지 못하는 인간이니 미치는 인간의 방법을 따라해봤자임.
그냥... 나를 움직이는건 나 만의 방법으로... 이게 답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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