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말] 요즘 좀 힘이 빠지네요.

이제서야 게임하나 런칭하고 돈이 다 떨어지고 게임 다운 받는 사람은 별로 없고 하니...
만들어보고 싶은 게임 아이디어는 많은데 사실 이게 사람들에게 먹혀들지 자신은 없네요.

회사는 다시 일어날 기미는 안보이고...
사장님이 투자처를 끌어모으러 다니신다곤 하지만 잘 안되는가 봅니다.
더 이상은 기다리기엔 너무 시간이 오래지났네요.
아무래도 다른 회사를 알아봐야 할 듯 합니다.

젠장 그놈의 돈이 뭔지...ㅠㅠ

[강아지렁이]

제 친구도 게임하나를 3년인가? 혼자서 만들었는데, 수익은.... ㅜㅜ 그냥 엡스토어 게임부분 1위 한걸로 만족하더

라능.

근데 개발자가 자신의 게임이사람들에게 먹혀들지 자신을 가지지 못한다면 애초에 처음부터 잘못된게 아닌가 생

각한다능.

"내 게임을 하는 순간 너희들은 회사 학교 다 접고 내 게임만 하게 될거야" 라는 긍정적인 목표를 가지시라능

[NISS]

감사합니다.ㅠㅠ 힘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