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말] 아이폰 A/S받으러 갔다 왔습니다.2014.01.14 PM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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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인데 이오펀 잭 옆에 있는 보조 마이크가 고장난 겁니다. 이건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가서 어디가 망가진진 알고 갔기 때문에 바로 고장 확인했는데 수리는 해 줄 수 없고 리퍼만 되는데 전 무상기간이 끝나서 유상리퍼만 된다고 하더군요. 보험이 들어 있으면 보험 처리해서 하면 좋다는데... 사실 지금 당장은 그럴만한 돈은 없고 해서 자가 수리를 해보려고 물색 중입니다.

할부가 아직 13개월이나 남았는데 뭐 일단 질러보는 걸로..ㅋㅋㅋㅋ
(아 64기가라서 30개월로 쓰고 있습니다...ㅡㅡ;;)

그런데 찾아보다가 이어폰잭에 연결하는 보조 마이크가 더 싸면 그걸로 하는게 낫겠단 생각이 지금 드는군요.
댓글 : 16 개
ㄷㄷ유상이시면 한 2,30만원나오시겠네요;;
  • NISS
  • 2014/01/14 PM 05:35
27만원정도라고 직원분이 그러시더군요.
사설 수리점 많아요 알아보심이..
보조 마이크를 딱히 쓰실 일이 있으신 건가. 안 쓰는 기능이면 그냥 쓰셔도 괜찮을텐데.
  • NISS
  • 2014/01/14 PM 05:47
동영상 촬영을 하려는데 녹음이 안되고 스피커 통화도 필요할 때 쓸 수가 없으니 불편하더군요.
11개월 쓰셨는데 보증기간이 끝났어요?
할부가 아직 13개월 남았다
= 24개월 - 13개월 = 11개월 사용인데 무상리퍼가 안되던가요?
실제 개통일부터 계산이 되지만 어느 센터를 가셨는지 좀;
  • NISS
  • 2014/01/14 PM 05:45
30개월이라서요..
아아.. 저런 ㅜ
11개월 쓰셨는데 보증기간이 끝났어요?(2)
보험 있는데 자가수리....
사설 수리 알아보심이..
  • NISS
  • 2014/01/14 PM 05:53
그냥 그게 편하려나요?
근처에 오프매장으로 사설수리 하는곳 요즘 많던데요.. 그런곳에 맡기면 의외로 금방 고치더라구요.. 가격도 뭐.. 저렴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싼편은 아니니..
  • NISS
  • 2014/01/14 PM 06:12
지금 생각해보니 근처에 수리점 하나가 생각 났네요 내일 한번 찾아가 봐야 할 듯
걍 사설 가시는게 나을 듯. 괜히 집에서 패널 들어 올리다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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