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PS VITA로 리듬게임 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 생각2017.08.16 AM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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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랙스퀘어입니다.

 

전 닉에서 느끼시듯이 리듬게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디맥 시리즈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PSP도 아직 소장하고 디맥의 모든 타이틀 소장중일 정도로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 디맥 신작의 PS4 단독 출시는 제겐 아쉬운 점입니다.

 

리듬게임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PSVITA로의 출시를 바래 왔기에 더욱 아쉽습니다..

 

 

 

 

 

 

그렇게 아쉬운 마음에 디맥기사에 종종 글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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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꼭 이런 제 의견에 동감해주시는 분도 있지만 

 

꼭 나오는 의견이 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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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로 제대로 플레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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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로 플레이시 지문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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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로 ㅈ되는 키감


 

 

 

 

 

 

 

 

 

 

저런 지문이 사라지는ㅈ되는 키감인 비타로 출시된 리듬게임은 없는가??

 

 

비타로 출시된 리듬게임을 검색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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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나옵니다(아시는거 더있으시면 리플 바랍니다)

 

이중 필자가 해본거

 

페르소나 댄싱

미쿠시리즈

루미너스

디맥테크니카

킥비티

사운드세이프

디모

미라클걸즈 페스티발

 

이 중 키를 이용하며 연타가 많은 게임

 

페르소나 댄싱

미쿠시리즈

미라클걸즈 페스티발

 

이 세개 시리즈만 얘기해보자면

 

페르소나는 콘솔거치 모두 인기 있었고 

 

특히 페르소나4G가 성공을 하였기에 

 

시리즈 최초 외전 리듬게임을 비타로 낸 사례이고

 

미쿠는 PSP에서 부터 이어내려온 전통대로 F, F2, X 까지 무려 3개 시리즈를 출시하였고

 

미라클걸즈도 꿈의 콜라보 프로젝트임에도 비타로 출시하였습니다.

 

그런데 유독 디제이맥스만 PSP에 다수의 시리즈를 출시하였음에도

 

정작 비타에서는 테크니카(올터치형식 리듬게임)만 출시하고

 

이번 신작은 아예 PS4단독으로 출시하였습니다.

 

 

 

 

 

이게 제작사의 성의와 선택의 문제인지

 

키감의 문제일지.

 

특히 미쿠나 미라클 페스티발은 디맥 못지않게 엄청난 연타곡이 많은데.

 

저 역시도 이 많은 연타를 비타로 무리없이 했습니다만.

 

꼭 비타 디맥 얘기만하면 키감 얘기하는 사람들의 이유가 궁금하네요.

 

정말 키감이 게임 출시에 영향을 줄만큼인건지.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 15 개
기종싸움은 그냥 꼰대라고 생각함 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번 리스펙트는 그래픽 퀄리티가 비타에서는 조금 무리한 사양으로 만들어진 것 같아서 안나온듯...
미쿠같은 경우만 봐도 엄청난 노트가 나오는데 무리없이 플레이 가능했죠. 물론 디맥 리펙이 비타로 나와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개발진이 더이상 비타로 출시안하려고 하는게 가장큰 문제겠지만요...
리듬비트쏘닉인가 어쩌구 하는 국산 리듬게임도 있죠.
리스펙트가 비타로 하기엔 용량문제가 엄청날 거 같아서 못나온거 같습니다. 물론 ps4 리드플랫폼으로 잡은 것 때문에 최적화의 문제도 있지 않았나 싶고요.
키감은 비타가 더 좋은데
키감을떠나서 그냥 안팔릴것같으니 안내는거죠 뭐
비타 키감이 왜??;;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수 밖에 없어요.
저도 리겜 좋아라 하는데 패드나 폰의 터치가지고 어떻게 리겜 하냐 하는데 저는 잘만 합니다
전 피습으로 많이 했던터라 솔까 다 좋습니다. 근데 다 호불호 있어요.
그거 가지고 어떻게 하냐고 해도 나는 잘만 합니다. 근데 다른사람들은 불편해 해요.
기준은 다 다른거 같습니다.
남을 설득할만한 이유는 모르겠고 저만의 생각이지만
비타 키감이 디맥하고 안맞긴 한거 같아요
저도 psp 디맥을 참 좋아하고 ps4로만 출시된 리스펙트도 잼있게 하고있지만
비타 가지고 있는 제 입장에서 리스펙트가 비타로 출시되도 최소한 저는 안살꺼같아요
그냥 하는거는 상관없을꺼같긴한데 그..쭉누르는게 연결되서 연속으로 나오는 구간같은경우
비타 키감으로 하면 좀 짜증이 밀려올꺼같은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제 생각이라 남한테 강요하고 싶지도 않고 리스펙트가 비타로 나오는거 반대하지도 않아요
어차피 내가 안한다고해서 판매량에 문제가 생기는것도 아니고..
리듬게임 자체를 좋아해서 3DS, 비타, 플스4, 엑원에 안드로이드와 iOS로까지 어지간한 기종으로 전부 즐겨봤지만 특별히 조작이 게임을 즐기지 못할만큼 나쁜 기종은 없었습니다.

모바일기종으로 생각보다 터치로 게임하는 게 불편하다는 감상정도는 있었고, 그나마 작게나마 문제가 있던 적을 꼽자면 PS로 플레이할 때의 플포마스로, 듀얼쇼크의 무선혼선인지 아주 간혹 버튼 입력이 지연되거나 해서 노트를 놓쳤던 적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플포마스 게시판쪽에서도 그런 얘기가 없어서 그냥 저희 집 무선환경에 문제가 있겠거니 생각한 정도뿐이군요.
전 비타로 리듬게임 중 버튼이 필요한 게임은 '태고의 달인' 만 해 봤습니다만 처음에는 좀 불편해도 적응 됩니다. 그래도 PSP 보다는 살짝 불편하더군요.
사실 키감이라는 얘기도 제작사가 그런 명분을 제시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다른 사람들도 정말 그런 것처럼 생각하는 것 뿐이지, 사실은 플랫폼의 시장성이 약해서 그런 거라는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알잖아요.

거기다 비타같은 경우는 밉보인달까, 구박하기 좋은 포지션이다보니 사실과 좀 다르더라도 극단적인 얘기를 갖다붙이면 다들 납득하거든요.
비타 딱한번 만져봤는데 느낀점이 버튼이 너무작다는거?? 느낌상 psp보다 작은느낌에 버튼감도 똑딱이 누르는 느낌이라 비벼야되는 노트나오면 엄지손 남아나질않을거같은느낌...
그리고 ps4전용으로 내는건 그냥 비타로 내도 많이 안팔려서 가 맞는듯...
그리고 올리신 게임 외에도 V, 청반, 적반 으로 태고의 달인 씨리즈만 3종 출시되어 있지요
비타 리모트로 리스펙트 해봤는데 영 아니여요
랙은 둘째치고 버튼이 너무작아서 너무 불편해요
혹시나해서 리모트 해보니 정상적인플레이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더블타이틀로나오긴 힘들었는지 약간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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