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성룡 액션팀 속 한국인2011.09.08 PM 09:0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성룡이 이끄는 무술팀 '성가반'에는 이승훈, 이인섭, 박현진, 박정진 등의 한국인들이 안팎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했다. 그중에서도 <뉴 폴리스 스토리>에서 맹활약한 박현진은 현재 단연 돋보이는 인물이다.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 ‘대단한 도전’에 출연해 성룡을 보조하는 스턴트 연기를 펼치던 이가 바로 박현진이다.



성가반에서 '미스터 박'으로 불리는 1975년생 박현진은 현재 9년째 성룡과 작업중이다.

성룡과의 첫 작품은 <러시아워2>에서부터 시작 됐고 여기서 그는 장쯔이의 심복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라스트 홍콩의 배 대결 신에서 성룡과 일 대 일 대결을 펼친 이가 바로 그다


<뉴 폴리스 스토리>에서는 자전거에 몸을 싣고 빌딩 벽을 타고 내려오는 스턴트 신과, 레고 전시장에서 가면을 쓴 채 성룡과 일 대 일 대결을 벌인 대역이 바로 그다. <80일간의 세계일주>에서는 막문위를 수행하는 전갈단의 일원으로 출연했다. <신화>에서는 성룡 상대파인 구신상파의 고수로 출연해 본격적인 연기력 검증에 나서기도 하였다.


성룡은 그를 한국말로 부른다고 한다 “너 일루와, 탁탁 탁탁 이렇게, 할 수 있어? 없어? 정말? 해? 못 해? 돼? 안 돼?”


댓글 : 2 개
너 일루와, 탁탁 탁탁 이렇게, 할 수 있어? 없어?
탁탁탁 이라니..... 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