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소림사의 이미지를 만든 [소림사 18동인]2012.03.05 PM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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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험난한 수련을 거치고 복수에 성공한다는 무협영화의 전형적인 공식을 따르고 있지만 소림사라는 곳을 신비스러운 곳으로 인식시키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작품이다. 소림사의 혹독한 수련방법과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서 여러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는 설정이 권법하면 소림사. 소림사 하면 신비로운 공간이라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하였다.

이 영화의 히트로 한동한 소림사 시리즈가 많이 제작되었고 이연걸의 소림사가 나오기 전까지 점점 소림사는 초현실적 공간이 되어간다.


댓글 : 6 개
어릴때형이랑함께보던기억이새록새록~감사합니다^^
표정이 웬지 돈은드리죠 대신 목숨을 받겠읍니다 그애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
통과했을때 뜨거운 용광로를 양팔로 들어 올리면 팔에 문신새겨지는 그건가요?
ㄴㄴ화로를 옮기면서 입은 화상이 용문신이 되어 소림제자인걸 인정하게 되는데 말씀하신 영화가 맞는거 같네요
누가 뭐라든 그 중 제일은 식신의 18동인..
어릴 때인 쌍팔년도에 이걸 명화극장에서 틀어 줬죠.

명화극장이 뭔가 하면 KBS1,

KBS 2가 아니고 1에서 틀어주는 영화였습니다.

2가 좀 더 흥행 코드에 맞춘 영화들이라면

1의 명화극장은 속칭 예술성 있는 영화를 틀어주는 데 였죠.

근데 1에서 틀어줄 정도였다면... 방송사에서도 이 영화를 단순 오락물로만 보지 않았다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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