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맥컬리 컬킨의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던[마이 걸]2012.04.15 PM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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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주인공 소녀 베이다는 자신은 자각 하고 있지 못하지만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소녀이다. 어머니는 어릴때 돌아 가셨고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는 치매에 걸렸으며 아버지는 자신에게 무관심 하다고 생각하며 아버지의 재혼이야기의 아버지를 뺏길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안고있는 사랑이 궁핍한 소녀다.

그 베이다의 절친으로 등장해서 소녀를 이해해주고 인물로 어머니의 죽음과 장의사를 하는 아버지의 직업때문에 죽음에 대한 공포를 안고 있는 베이다에게 사랑과 죽음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존재로 이 작품으로 조연으로의 가능성과 [나홀로 집에]의 귀여운 이미지만이 아닌 연기자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대중이 원한건 그의 연기가 아니라 귀여움이었다.

-MTV 무비어워드에서 최고의 키스상을 수상했던 유명한 뽀뽀장면-



결국 몇몇 작품에서 이미지를 소진하고 성인 연기자로 변신에는 실패하고 만다. 주연도 아니고 [나홀로 집에]만큼 큰 흥행을 하지는 못했지만 맥컬리 컬킨의 필모그래피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작품이 [마이걸]일 것이다.


댓글 : 7 개
엔딩이 좀 그랫던걸로 기억하는 영화네요
이 영화 예전에 단순히 밝은 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식겁했다는;;;;
결국 중도하차한 영화!!!
저도 유쾌한 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우울했던 영화 마이걸2도 나왔는데
이건 걍 개그물 이였던걸로
마지막이 참...

아무것도 모르고봤다가 뒷통수 후려쳐 맞은듯한 영화이긴해요.
지금도 생각하는게 멜컬리컬킨 재대로 성장했으면 이병헌과 같은 얼굴 아닐까 매번 생각나던... 얼굴형이 비슷
맥컬리 컬킨... 애가 고생해서 돈 벌어오니

못난 부모들이 날려버리고.. 애 인생까지 날려버린 .... 에휴....
어렸을때 저도 밝은 영화인줄 알고 뒷통수 제대로.. 근데 꽤나 감동적이지 않았나요 전 보고 꽤 울엇던 기억이... 기억에도 이렇게 남을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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