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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견자단 "영화속에서 대적하고 싶은 상대는 이연걸"2012.07.24 PM 10:06
7월에 열린 뉴욕아시아영화제에서 아시아 최고 스타상을 수상한 견자단은 관객과의 대화에서 ‘스크린에서 대적하고 싶은 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에 한참 고민한 끝에 ‘이연걸’이라고 답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이 실제로 본 무술가 중에 단연 최고는 이연걸 이라고 대답 할 정도로 이연걸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두번의 스크린 속 맞대결에서 자신이 자신있는 맨손 대결이 아니라 두번 다 병장기로 액션을 연출해서 아쉬움이 있다고 대답한 적이 있다.
댓글 : 9 개
- 사우르드
- 2012/07/24 PM 10:17
황비홍2 남아당자강, 영웅 이네요
예전 주인장님 글에서 남아당자강 씬 찍을때 이연걸이 대나무 고르는 걸보고 견자단이 만만한녀석이 아니다라고 언뜻 본것 같네요 ㅎㅎ
예전 주인장님 글에서 남아당자강 씬 찍을때 이연걸이 대나무 고르는 걸보고 견자단이 만만한녀석이 아니다라고 언뜻 본것 같네요 ㅎㅎ
- 게메스트
- 2012/07/24 PM 10:19
이연걸하고 견자단하고 나이가 비슷하던 것에 비해 이연걸은 바로 스타가 되서 그런 열등감 있지 않을지
- 트라이앵글왕
- 2012/07/24 PM 10:32
무기술말고 맨손 격투로 하면 재미날것 같내요 ㅋ
- 쉐도우 복서
- 2012/07/24 PM 10:33
세계의 무비스타중 가자강할것같은배우 1위 견자단
개인적으론 용호문이 최고였음 무협을좋아하는관계로
항룡십팔장 금종조 전광독룡찬 은정말멋졌음
개인적으론 용호문이 최고였음 무협을좋아하는관계로
항룡십팔장 금종조 전광독룡찬 은정말멋졌음
- 헐헒
- 2012/07/24 PM 10:36
확실히 두사람 합이 잘 맞죠 두번의 맞대결이 병장기를 이용한 대결이라 아쉬움이 있지만 두씬 모두 격투영화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라고 봅니다.
- 카이키스케
- 2012/07/24 PM 10:36
쉐도우 복서// 저도 개인적으로 용호문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특히나 항룡십팔장은 그것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정말 저런 동작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멋들어졌죠..
특히나 항룡십팔장은 그것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정말 저런 동작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멋들어졌죠..
- 사진검
- 2012/07/24 PM 10:47
견자단과 이연걸이 동갑이라서 그런지 더 라이벌 의식이
강했을 겁니다..
강했을 겁니다..
- 까미유비단
- 2012/07/24 PM 10:58
진짜 좋아하는배우 2명이네요 ㅎㅎ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 †천녀유혼†
- 2012/07/29 PM 08:56
견자단이 이연걸을 치켜세울수밖에 없죠.
둘이 친구기도 하지만 견자단이 오빈사부 밑에서 수련하기전부터
이연걸은 중국에서 무술인으로 엄청나게 이름을 날렸으니까요.
견자단 입장에선 이연걸이란 존재를 만나보고 싶었는데
같이 동문수학도 하고 친구가 되고 영화상에서도 자신의 존재를
알린것도 이연걸 주연의 황비홍2였으니
라이벌보단 견자단 배우생활 초기엔 동경의 대상이었을겁니다.
둘이 친구기도 하지만 견자단이 오빈사부 밑에서 수련하기전부터
이연걸은 중국에서 무술인으로 엄청나게 이름을 날렸으니까요.
견자단 입장에선 이연걸이란 존재를 만나보고 싶었는데
같이 동문수학도 하고 친구가 되고 영화상에서도 자신의 존재를
알린것도 이연걸 주연의 황비홍2였으니
라이벌보단 견자단 배우생활 초기엔 동경의 대상이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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