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 스2가 끝나니 시원섭섭하네요(노스포)

3일동안 정말 아끼고 아끼고 아끼면서 캠페인 했는데 ㅠㅠ
후우 뭐 그냥 RTS의 마스터피스답네요
감탄만 연발.
생각보다 볼륨이 상당한것도 마음에 들고
이 미친 캐릭터들은 진짜..

노바 이야기가 DLC로 나온다고는 하는데 메인 시나리오는 끝난거같고
스2의 끝이라고 생각하니 참.. 시원섭섭한데 아쉬운 감이 더 많이 들고
멍 ~ 하네요
이제 협동전 모드로 불태우러 갑니다
협동전 꿀잼ㅋ

[Pax]

전임 프로토스 집행관은 하이템플러였는데 대신관은 질럿에서 다크템플러로 전직이라니
사이오닉이란 타고난 능력이 군사계급과는 상관없음을 보여준 기회균등의 사회 프로토스

[세레나.]

스타 1은 캠페인 손도 안 댔었지만 그때부터 저그빠돌이였는데

미칠듯한 퀄리티로 프로토스를 묘사해주니 프로토스를 안 좋아할 수가 없더라구요..

[아레크]

타다이마 오카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