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주] 히오스 실바느님 소감2015.03.27 AM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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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영웅이다보니 웬지 존나 쎌거같은데.. 네 쎕니다 ㅋㅋ
근데 쓰랄 처음 나왔을때만큼의 임팩트는 아닌거같고, 너프를 기다릴만큼 강하긴 하지만
영웅 하나로 겜이 터지고 이런 수준은 아닌정도
뚜벅이가 아니고 원거리면서 공속이 굉장히 빨라 엄청 스타일리쉬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다만 전문가이기 때문에 비슷할거같은 발라랑은 엄연히 차이가 있음.
철거 전문만으로 따지면 아즈모단, 자가라, 가즈로에 비해서는 부족하지만
한타나 소규모 싸움에서는 더 임팩트가 있는 딱 암살자와 전문가의 중간 포지션이 적절하네요
대신 상대가 신경 안쓰면 패시브로 돌격병이나 용병 없어도 혼자 다 부실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은 굉장한 매리트입니다.

난이도가 쉬움으로 되어있는데 쉽긴 쉽지만 정말 컨트롤 잘하는 사람이 다루면 어떤 괴랄한
성능이 나올지 기대될만큼 포텐셜이 강하네요
성능과 재미를 둘다 잡은 표본이 될듯
쓰랄은 강하긴 정말 강하지만 뚜벅이라 CC에 미친듯이 답답한 느낌이 드는데 반해
여왕님은 적당한 강력함에 공성, 교전, 운영 능력을 다 갖춘 만능입니다.
캐릭터 비쥬얼이나 성능 디자인이나 참 공을 많이 들였구나 싶은 느낌이 팍팍 듬
다만 그.. 날카롭게 베일거같은 콧날은 좀 아쉽네요
이게 양키센스라는건가 -_-;
댓글 : 4 개
ㄷㄷ전 아직 악사밖에 안해봐서...음.............................
저도 사보고싶네용
히오스 안하는데 실바나스때문에 해보고싶어졌어요
철거면에서 유리한게 타워 두개 정도는 컨트롤로 계속 먹통으로 만들수 있어서 쭉쭉 밀고가다보면 완전 군단하나 데리고 가면서 밀어버림...
전문가라 평딜이 약해서 그런지 독살 같은거 안찍으면 스킬 딜 다 넣으면 실피로 살아 돌아가는게 빈번하더라고요. 특성을 상황이나 조합에 따라 잘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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