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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이별은 좋게 끝나도 참 힘든거 같네요.2015.08.11 AM 10:18
잊으려고 다지우고 그랬는데
전화번호가 안잊힘 ㅋ....
지금 휴가기간인데
휴가때 아무것도 안하니까 더생각나서 미쳐버릴거같네요
댓글 : 24 개
- 전투종족
- 2015/08/11 AM 10:23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집니다. 눈에서 멀어져있는 동안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오면 더 빨리 잊혀집니다. 못 잊어서 미칠거 같은 기간은 길어야 한두달이에요.
- 옷덕후
- 2015/08/11 AM 10:24
그 한두달이 참 힘드네요... 뭔가 바빠야하는데 휴가라 후...
- 김더쿠♥
- 2015/08/11 AM 10:26
그렇게 힘들다가도
시간이 좀 지나고, 마음에 드는 새로운 이성이 나타나잖아요?
언제 그랫냐는 듯이 머리속에서 사라짐 ㅋ
힘내세요-! 잠깐 뿐입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마음에 드는 새로운 이성이 나타나잖아요?
언제 그랫냐는 듯이 머리속에서 사라짐 ㅋ
힘내세요-! 잠깐 뿐입니다
- 옷덕후
- 2015/08/11 AM 10:27
ㅋ큐ㅠ감사합니다 잠깐이었으면 좋겠네요
- 별빛새벽
- 2015/08/11 AM 10:28
저도 지금 잊고 싶은 전화번호가 있는데
번호가 너무 생생해서 미치겠네요 ;ㅅ;
뭐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다 ㅎ
번호가 너무 생생해서 미치겠네요 ;ㅅ;
뭐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다 ㅎ
- 옷덕후
- 2015/08/11 AM 10:32
ㅠㅠ 같이 화이팅이요
- 최후의수
- 2015/08/11 AM 10:30
좋은 이별이란게 있을까요 ㅠㅠ..
- 옷덕후
- 2015/08/11 AM 10:32
그러게요
이별은 좋을수가 없는거 같네요...
이별은 좋을수가 없는거 같네요...
- AB형이뭐어때서?
- 2015/08/11 AM 10:30
4년지난 지금도 번호는 기억이나는.. 시간이약이에요. 많이쓴약~
- 옷덕후
- 2015/08/11 AM 10:32
네 가장 먹기 싫은약이네요..
- 지라스
- 2015/08/11 AM 10:31
좋게 끝나봤자 이별이죠 뭐 ㅜㅜ
다른 멋진 사람이 생기기 전까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다른 멋진 사람이 생기기 전까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 옷덕후
- 2015/08/11 AM 10:34
그럴까요..안생기면 계속 힘들까요
- 샬랄라
- 2015/08/11 AM 10:32
번호야 안쓰면 잊혀지죠. ㅋ
다만 사람은 절대 못잊어요.
시간이 해결해준다는건, 그냥 이 상황 이 현실에 익숙해지는거지, 잊는게 아니에요.
잊으려 하지말고 힘들면 그냥 힘들어하세요. 모든건 억지로 하려하면 절대로 답안나옴. 그냥 흘러가세요....
다만 사람은 절대 못잊어요.
시간이 해결해준다는건, 그냥 이 상황 이 현실에 익숙해지는거지, 잊는게 아니에요.
잊으려 하지말고 힘들면 그냥 힘들어하세요. 모든건 억지로 하려하면 절대로 답안나옴. 그냥 흘러가세요....
- 옷덕후
- 2015/08/11 AM 10:34
그러네요 지금 힘든게 그저 업성지길 바랄뿐이에요...
- 우타코
- 2015/08/11 AM 10:32
첨에 자꾸 머리속에 번호가 동동 떠다녀서 힘들었는데 결국 생각안하고 살다보니 지금은 모르겠어요..술 드시고 전화안하게 조심하세요 ㅠㅠ...저는 이제 두달째예여. 생각보다 금방 잊혀져가더라구요 ㅎ 시간과 사람이 답 ㅠㅠㅋ
- 옷덕후
- 2015/08/11 AM 10:34
ㅠㅠ감사합니다
이 감각이 무뎌지길 바래야겠네요...
이 감각이 무뎌지길 바래야겠네요...
- 케세라 케라
- 2015/08/11 AM 10:35
무뎌지긴하네요 ..괴롭기도 하고 화이팅!
- 옷덕후
- 2015/08/11 AM 10:37
전 아직 많이 힘드네요 ㅠㅠ 화이팅!
- 음탕한도시락
- 2015/08/11 AM 10:36
헤어진지 2년인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ㅜㅜ
나란 인간은 왜이런지 ㅜㅜ
나란 인간은 왜이런지 ㅜㅜ
- 옷덕후
- 2015/08/11 AM 10:37
에구.. 2년이지나도 생각나나요 ㅠㅠ
- virus.lee
- 2015/08/11 AM 10:47
ㅎㅎ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전 마지막연애가 1년전이었는데 그때는 죽을것같고 어디 거리나가면 다 생각나는데 지금은 덤덤히 가끔 생각나면 빙그레 웃기도 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그사람과 같던곳에서 혼자서 빙그레 웃으면서 걸어가는 여유가 생기고 그럽니다.
전 마지막연애가 1년전이었는데 그때는 죽을것같고 어디 거리나가면 다 생각나는데 지금은 덤덤히 가끔 생각나면 빙그레 웃기도 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그사람과 같던곳에서 혼자서 빙그레 웃으면서 걸어가는 여유가 생기고 그럽니다.
- 옷덕후
- 2015/08/11 AM 10:52
에구 감사합니다 ㅎㅎ
시간이 빨리 지나길 빌어야겠네요
시간이 빨리 지나길 빌어야겠네요
- 럽앤피쓰
- 2015/08/11 AM 10:52
참다행입니다 전 번호같은걸 잘못외우는 스타일이라 ㅎㅎ
가족들 전번도 몰라서 휴대폰 잃으면 혼돈의 헬 ㅋㅋ
가족들 전번도 몰라서 휴대폰 잃으면 혼돈의 헬 ㅋㅋ
- 옷덕후
- 2015/08/11 AM 11:12
아 그건 제가 주입식 교육을 받아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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