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넋두리] 이별은 좋게 끝나도 참 힘든거 같네요.2015.08.11 A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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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려고 다지우고 그랬는데

전화번호가 안잊힘 ㅋ....

지금 휴가기간인데

휴가때 아무것도 안하니까 더생각나서 미쳐버릴거같네요
댓글 : 24 개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집니다. 눈에서 멀어져있는 동안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오면 더 빨리 잊혀집니다. 못 잊어서 미칠거 같은 기간은 길어야 한두달이에요.
그 한두달이 참 힘드네요... 뭔가 바빠야하는데 휴가라 후...
그렇게 힘들다가도

시간이 좀 지나고, 마음에 드는 새로운 이성이 나타나잖아요?

언제 그랫냐는 듯이 머리속에서 사라짐 ㅋ

힘내세요-! 잠깐 뿐입니다
ㅋ큐ㅠ감사합니다 잠깐이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지금 잊고 싶은 전화번호가 있는데
번호가 너무 생생해서 미치겠네요 ;ㅅ;
뭐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다 ㅎ
ㅠㅠ 같이 화이팅이요
좋은 이별이란게 있을까요 ㅠㅠ..
그러게요

이별은 좋을수가 없는거 같네요...
4년지난 지금도 번호는 기억이나는.. 시간이약이에요. 많이쓴약~
네 가장 먹기 싫은약이네요..
좋게 끝나봤자 이별이죠 뭐 ㅜㅜ
다른 멋진 사람이 생기기 전까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그럴까요..안생기면 계속 힘들까요
번호야 안쓰면 잊혀지죠. ㅋ
다만 사람은 절대 못잊어요.
시간이 해결해준다는건, 그냥 이 상황 이 현실에 익숙해지는거지, 잊는게 아니에요.
잊으려 하지말고 힘들면 그냥 힘들어하세요. 모든건 억지로 하려하면 절대로 답안나옴. 그냥 흘러가세요....
그러네요 지금 힘든게 그저 업성지길 바랄뿐이에요...
첨에 자꾸 머리속에 번호가 동동 떠다녀서 힘들었는데 결국 생각안하고 살다보니 지금은 모르겠어요..술 드시고 전화안하게 조심하세요 ㅠㅠ...저는 이제 두달째예여. 생각보다 금방 잊혀져가더라구요 ㅎ 시간과 사람이 답 ㅠㅠㅋ
ㅠㅠ감사합니다
이 감각이 무뎌지길 바래야겠네요...
무뎌지긴하네요 ..괴롭기도 하고 화이팅!
전 아직 많이 힘드네요 ㅠㅠ 화이팅!
헤어진지 2년인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ㅜㅜ
나란 인간은 왜이런지 ㅜㅜ
에구.. 2년이지나도 생각나나요 ㅠㅠ
ㅎㅎ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전 마지막연애가 1년전이었는데 그때는 죽을것같고 어디 거리나가면 다 생각나는데 지금은 덤덤히 가끔 생각나면 빙그레 웃기도 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그사람과 같던곳에서 혼자서 빙그레 웃으면서 걸어가는 여유가 생기고 그럽니다.
에구 감사합니다 ㅎㅎ

시간이 빨리 지나길 빌어야겠네요
참다행입니다 전 번호같은걸 잘못외우는 스타일이라 ㅎㅎ

가족들 전번도 몰라서 휴대폰 잃으면 혼돈의 헬 ㅋㅋ
아 그건 제가 주입식 교육을 받아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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