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정장 이라2011.08.17 PM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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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쯤인가?

여의도에 볼일이 있어서 간 일은 아니고

버스 타고 가다가 잠들어서 종점에서 내리니 여의도였습니다.-_-;

이왕온거 구경해야지 돌아다니는데

마침 점심시간이라

주변 회사에서 직장인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그중에 눈에 들어 온 것이

정장 입은 여성분들..

각을 잡고 있다고 해야 하나 뭔가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당당해 보이고 능력 있어 보이고 맵시 있고

알수없이 전파된 OL에 대한 환상.

저같은 경우는 그런 모습을 거의 안 보고 산 지라 마냥 신기하기만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커리어 우먼 분들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ㅅ'

저런 옷도 나쁘지 않구나 란 생각도 들더군요.

하긴 이쁜 여자는 뭘 입어도 예쁜 법...

하지만 그래봤자 나한테는 윈도우 화면에 저장된 바탕화면일뿐 ㅡㅜ
댓글 : 4 개
아이고..ㅜㅜ
  • ???
  • 2011/08/17 PM 02:30
교복의 풋풋함 vs 정장의 도도함
딱붙는 타이트한 정장이 甲
이쁜얼굴에 멋진몸매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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