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캡파도 처음 나온다고 할때 정말 좋아했는데...

건담 홈페이지에서 활동 할 정도로 건담을 무척 좋아했죠

지금도 마찬가지 이지만 (건담 아게는 생각좀 해보고요)

하지만....

업데이트는 정말 잘해주는 소맥.

(그건 진짜 존경 합니다. 꾸준한 업데이트 만큼은 제일 큰 장점 하지만 유저에 의견을 반영 안하는 업데이트가 제일 큰 단점-_-)



애초에 pvp 를 별로 안 좋아하는 저로써는 캡파는 거리가 머나먼 게임이 되었죠.

미션전 하는거 말고는 PVP는 진짜 못하는 편이라 (오락실 대전 게임은 저의 기피 게임 1호)

그나마 제 지인분들도 꾸준히 하던 캡파 구 기체 다운은 시대의 흐름이라 할수 없지만

구 기체 컨텐츠 복구는 커녕 S랭을 뛰어 넘는 신 기체 대거 등장. 그리고 캐쉬템 더 등장.

결국 다른 분들도 접으시더군요 -_-;(점점 통장 잔고의 한계를 느끼신다고...)
뭐, 마비노기랑 비슷한 노선을 걷고 있는 느낌도 들더군요.
(세공 까지 추가하면 진짜 SD 마비노기 파이터다 ㅋ)



그리고 이노무 소맥 놈들. 원작에 있지도 않던 무장을 추가 시켜서 한 두대씩 더 추가 시킬려고 하는건지...
(짐스나이퍼2는 빔샤벨 대신 왠 격투무기?) (델타플러스는 쓰지도 않던 왠 그레네이드 런쳐?)

수정글 올려도 씨앗도 안 먹히는 놈들 ㅡㅡ+


그래도 건담 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버티고 있는 캡파인데



가끔이라도 좋으니 개념 이벤트나 개념 패치좀 해줬으면 하네요 ㅡㅜ



이건 뭐 업데이트만 됬다 하면 캐쉬 기체 추가이니-_-;

하긴 그건 마비노기도 마찬가지 이지만 서도...

[어떤여동생이친구가있을리가없어]

캡파는 접는게 답

점점 노가다를 강요하는 시스템에
대전게임에 묵찌빠 + 무장과 스킬의 반발성으로 인해 생기는 절대상성이나
양자화같은 확률성 요소를 집어넣어 유저의 실력차에 의한 승패를 무의미하게 만들고

거기다가 유저간의 거래할 수 있는 품목이 없어서 기체들은 데이터 쪼가리이고
무엇보다 연출이 꽝임

캡파같은 게임방식에 건대건같은 연출이 있었다면 재밌었을텐데

[l사불상l]

무조건 pvp를 권하고 익퍼는 지정유닛만 할수있으니..
하다보면 질리게 되더라고요 저도 pvp게임은 별로 안좋아해서 미션과 협동을
좋아하는데 이건뭐 pvp가 메인이고 렙업할때만 미션이니...쩝...
대형업뎃으로 싹바꿔주면 좋겠네요

[pkm4543]

클로즈베타때 아이디:진라면
으로 활동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