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리가지 자체 성능 평가 2012.02.02 PM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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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지는 MS 형태로만 따지면 밸런스가 매우 우수한 기체 입니다.

일단 Z의 가변형 프레임을 제거하고 만들었기 때문에 내구성도 튼튼하고

제간 보다는 확실히 뛰어나죠 'ㅅ'

바이오 센서도 장착 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건 아무로 대위가 급하게 타야 헀기 떄문에 갑자기 장착)

호환성이나 그런것이 좀...(바이오 센서가 일으키는 능력도 상당했지만 Z. ZZ) 아무로 와는 맞지 않았나 싶네요.
(사실 바이오 센서가 리가지에 달렸다는 설정도 나중에 생긴겁니다.-_-;)

게다가 Z 계열 특유의 조종 난이도가 여전히 높은 탓에 베테랑이나 에이스 파일럿 아니면 제대로 된 성능 발휘 하기가 힘들었죠.

BWS 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무장도 강력하고 MS의 이동 능력도 올려주고

다만 뉴타입 전용기로 만들어진 야크트 도가 사자비 랑은 아무래도...

더 큰 문제는 아무로가 좋아하는 바주카가 없어서(퍽)

댓글 : 8 개
아무로는 제타 정도의 뉴타입 전용기를 원했지만 연방의 수뇌(라 쓰고 꼴통이라 부른다)부는 반란을 일으킬까 두려워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로 전용 화이트 제타가 제공되었다면 판넬은 없어도 충분히 네오지온의 뉴타입 전용기를 상대할 수 있었을 거라 예상됩니다.(는 역시 그냥 상상~~)

근데 역시 제타에도 실탄 매니아 아무로의 전용 바주카는 없구나!!!!
z계열 조종난이도는 그다지 안높을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리가지 성능자체는 제타보다 뛰어난 기체입니다.
ㄴ Z계열은 가변형 MS라서 조종성이 좀 까다로운 기체로 취급되어서 제플 파일럿들은 스스로를 Z 드라이버 (이글 드라이버 짝퉁) 라고 불렀죠.

성능은 확실히 MS로만 따지면 Z 보다는 리가지가 더 성능 좋습니다. 내구성이나 MS로나 하지만 Z 특유의 고기동형 MA 형태를 버리다 보니 Z 계열이면서도 Z 계열이 아닌 에매모한 기체가 되었지만요. (BWS는... 영)
일단 역샤 때의 모빌슈츠 자체가 워낙에 고성능화가 진행되어서...
제간 역시 폭죽이긴하지만, 기본성능 자체는 역대 짐계열 기체들 중에선 최강 아니었나요?
상대적으로 뉴타입전용기라는 미명 때문에 야크트 도가나 사자비가 너무 셌던 것 뿐... ㅠㅠ
솔레이스//헤에 그런가요..
그런데 제타계열 조종성이 아무리 높아봤자 샤아가 탔던 백식만 하겠나 ㅠㅠ
역습의 샤아 극중 초반에 아므로가 리가지로 규네이의 야크드 도가를 몰아세우는거 보면 나쁜 기체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솔직히 사자비와도 그렇게 밀리는 모습도 안보여 줬구요.
ㄴ샤아가 그 때 판넬을 쓰지 않아서죠. 규네이도 판넬을 왜 안쓰냐고 의아해 했으니~ 일단 리가지에는 싸이코 프레임이나 싸이코뮤 등의 뉴타입 대응장비가 없어서요.
제간 같은 경우 장갑의 경량화 및 고출력 슬러스터 장착형 짐으로 보시면 됩니다
즉 일반 파일럿용이 아니라 숙련된 파일럿을 타도록 설계되었죠
역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론드벨에서만 제간을 운용하는 장면이 나오고
다른부대에서는 짐3를 운용합니다
고성능기체이지만 최강의 짐이라기엔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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