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한 일본 생활!!] 텐마씨가 간다-또 병맛 넘치는 드라마 하나 시작했네요.ㅋㅋㅋ2013.07.20 PM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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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마씨가 간다-또 병맛 넘치는 드라마 하나 시작했네요.ㅋㅋㅋ

33분 탐정 이후로 드라마가 뜸했던 도모토 츠요시가 간만에 드라마를 하는데

설정이 대대로 유령퇴치를 해온 가문의 사장인데 유령을 무서워 하는 역할 입니다.
귀신 보면 기절함 ㅋㅋㅋ

각본가가 밝히기를 고스터 바스터즈 표절이라고 당당하게 밝힙니다. ㅋㅋㅋ
33분 탐정과 비슷한 개그 코드로 갈 듯^^

중간에 웃어도 편집 안하고 그냥 넘어가네요 적절한 병맛 ㅋㅋㅋ

편당 25분 정도 길이고 심야 방송이라 시청률도 별로 겠지만 재미는 있을 거 같네요. ㅋㅋ

모두 에스퍼다 끝나고 이제 병맛 드라마 안 하나 했는데 이거나 봐야겠어요 ㅋㅋㅋ
댓글 : 6 개
제작진이 같다고 하네여 ㅋㅋ 나중에 봐야겠어요ㅋㅋ
아 그렇구나 ㅋㅋㅋ 어쩐지 33분탐정의 테이스트가 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 병맛과 허술함 ㅋㅋㅋㅋ
츠요시는 맨날 이런것만 나옴(...) 예전 모토카레때가 엊그제같은데...
츠요시 스스로가 개그를 좋아하니까 이런 드라마에 나오는거 같습니다. ㅋㅋ 섬머스노우에서의 연기도 무척 좋았는데요 ^^
킨키로서의 활동도 요즘은 좀 뜸한 것 같고 (도토모형제는 아직도 하는 것 같지만) 음악적으로도 그시절 킨키는 밝고 듣기 좋은 음악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최근엔 겉멋만 잔뜩 들어간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개인차가 좀 있겠죠. 전 츠요시 솔로 앨범이 더 좋네요^^ 테크노나 펑키 스타일의 음악에도 도전하고... 좀더 킨키 때보다 아티스트의 느낌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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