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이번 에컴에 대실망.

트레일러라는 것은 게임의 콘셉을 보여 주는 것이죠.

이건 에컴이 아닙니다. 그냥 슈팅 게임이예요

나름 코어 비심 메니아인저로서는 에컴은 어린시절부터

나름 비행 느낌을 살려 놓으려 노력했던 게임이였습니다.

어린시절 인생의 쏠쏠함이였습니다.

1992년에 시작된 아케이드용 에어 컴뱃

그리고

1 2 3 4 까지는 좋았어요

5 에서는 유치한 헐리우드식 스토리라인을 쓰더니

0 에서는 다시 에컴을 본연을 모습으로 돌아와서 좋았습니다.

X 에서는 외주를 주었는지 혹스 만큼 유치한 오프닝으로 하지도 않았구요

6는 인터페이스에 조종사의 얼굴이 나오는등 진지한 면을 잃었죠.

그리고 이번 ps3용은.

이건 에컴이 아닙니다 에프터 버너 그냥 내요.

아무리 돈 벌는것도 좋지만

이건 에컴의 방향이 아니자나요

아예 다른타이틀을 쓰던가 하지...

[테르메스]

월래 에컴 슈팅쪽 아니였나요? ㅎ

[つっき-]

원래 에이스컴뱃 시뮬레이터 성격이 아니라 슈팅 이라고 보셔야하는데;;;

이제와서 슈팅게임 아니었다고 하시면 -_-;;;;

[자애그자체]

"나름 코어 비심 메니아인저로서는" 말이 들어가는데 에이스컴뱃에 실망한다는 말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깔롱]

에이스컴벳은 애초에 슈팅쪽에 많이가까웠죠

[직실]

원래 에컴이 시뮬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스피드 슈팅에 가까운데;;;

[P가 되고싶어]

'나름 코어 비심 메니아'이신 분이 미사일 120발 탑재한 전투기 나오는 게임을 어떻게 하시는지... ㅡㅡ;

[테스타롯사]

원래 에컴 자체가

시뮬 + 슈팅 + 아케이드 성이 짙었음

전투기들 자체가 실제로 존재하는것과 존재하지않는 가상화려한 디자인이 나오죠

적들도 현실에선 절대 못만들거나 못 날 대형 유닛도 등장하는작품이고

근데 거기서 장황한 가상 전투기들의스토리덕에 유명해진류죠



전 이번트레일러보면서 조금.....두근 했음

전투기작품으로도 이렇게 시점화려하고 느낌있게만들수있구나 -_-하고...

막상 플레이 영상 나오면 틀려지겠지만

우선 지금 트레일러로썬 대박이라고밖엔 말 못하겠네요

[바람직한루리맨]

글쎄요... 저두 에컴팬이지만 7이 만들어지고 있었다는거만 해도 고마울뿐인데^^;;

[가마선인나루떡]

애초에 비심과 에컴은...너무 먼 존재 아닐지.

[Gunnm]

저도 에이스 컴뱃1부터 지금까지 줄창해왔지만 이번 변화가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에이스 컴뱃 자체가 시뮬레이션 이런것 보다는 아케이드성에 비중을 둔 게임이고 특히 벨칸워의 마지막 미션에서 픽시와의 크로스 카운터 같은 것은 제작진이 어떤 연출을 하고 싶었는지는 알겠는데 실제 게임상에서의 구현은 별로였다고 할까요. 그런점에서 간단한 조작으로도 그동안 게임내에서 구현이 불가능했던 코브라 기동이라던가 이런 연출들이 손쉽게 가능해진 이번 변화가 시리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항상 최고난이도로 클리어 해왔습니다만, 도그파이팅의 법칙이랄까 상대방 후미를 물기 위한 치열한 도그파이팅 보다는 레이더를 보고 근처에 같은 방향으로 비행중인 적기로 타겟을 옮겨서 기계적으로 격추하다 보면 가끔 뭐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버튼 액션이 최선은 아닐지라도 그런 느낌이 잘 살아난 연출 같네요.

[나르샹티]

설레발 쩌네

[불타는 김치덮밥]

비행슈팅계의 릿지레이서에서 뭘 기대하신건지?
리얼함을 기대할거면 에컴을 하시면 안되졈ㅇㅇ

[달나라시민1호]

아마도 저런 스타일이 전부는 아닐테니 기다려 보죠.
근데 왠지 트랜스포머1편의 시가전이 생각이 나네요.

[Hugo Primozic]

아직 나오지도 않은 게임 왜이리 깔 생각부터 할까요?? 직접 플레이 까지 해봐야 어떤지 알수 있는데 말이죠..

[아루피!]

에컴이 그냥 슈팅과 다른점은 롤과 피치가 존재하고 AOA 의

변화에 따른 비행의 자연스러움을 살리려 노력했다는 점이죠.

그런데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롤이 없어지고 그냥 턴 만이

존재 한다는 말입니다.

즉 안그레도 아케이드스러웠지만 다른 게임과 비교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비행기 스러운 움직임을 보여 주어서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아예 아케이드 슈팅이 된것이죠.

물론 언제나 그래왔듯이 옵션에서 바꿀수있갰지만서도...

[미티삔다]

언제나 나오는 말이지만 실제하고 틀려도 재미만있으면 됨.
실제같이 할려면 미사일 3~4발쏘고 보충하러 돌아가든가.
아님 플라이트 시뮬 어쩌구 하면됨.

[つっき-]

뭔말 하시는지 아는데... 그래봤자 태생이 슈팅에 가깝지...
절대 시뮬레이터로서의 에이스컴뱃은 지금껏 한차례도 없었어요;;

정말 리얼하게 돌아가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하시는게 속편하실 듯...
괜히 열내지 마세요;; 과거도 지금도 앞으로도 에이스컴뱃은 시뮬 곁들인 슈팅입니다;;

[하마아찌]

에컴은 태생이 슈팅인데요;;;
시뮬에 가까운건 세가에서 나온 에어로 댄싱이었죠.

[=쿠로사기=]

에컴의 장르가 플라이트 슈팅인데...
저는 이번 컨셉이 좋군요...
어느정도 리얼적인 시대배경이 좋아서..
너무 미래세계는 좀...
기체는 현대기인데 배경은 미래라서...

[어흥늑대]

3,4는 재미있었는데.. 그이후로는 -_-;
일단 슈팅적인건 라이트유저로선 환영할만하지만...
스토리가 몰입감이없는건 좀..

[대관마령]

나름 코어 비심 메니아인저로서는 => 여기서 웃으면 되나요?

비행시뮬 매니아가 에컴을 하다니...어불성설입니다. ㅋㅋ

[카레판다]

레알 비행 시뮬레이션하고 싶으시면 WOE나 팔콘4.0같은거 하시면 됩니다.
전화번호부만한 메뉴얼과 이륙 한번 하려고 스위치 키는데만 1분 걸린다는 그런 물건들이죠(...)

[벤케이]

비심 하다보면 좀 너무 빡빡한 느낌이 없잖아 있어서 시원시원하게 하는 아케이드 느낌의 게임이 땡기곤 하는데, 나와있는 게임들을 보면 정말 아케이드는 또 느낌이 너무 아케이드거든요. 오른쪽 버튼 누르면 차 우회전하듯 비행기가 움직이고... 이건 사실 좀 너무한 느낌이 있는데 에컴이 그래도 꽤 진짜 비행기 움직이는듯한 느낌을 준다는게 있었어요. 아마 이런 맥락에서 적은 글 같습니다. 그리고 뭐 지금 트레일러 하나 나왔으니 그걸로 판단하지 딴걸로 판단할게 없잖아요. 정식 게임이 나올ㅤㄸㅒㅤ까지 아무말도 하지말아야 한다는것도 아니고...

[아루피!]

아-아-

에컴의 그 비행기 기울여 놓으면 비행기가

혼자 흘러가는 느낌은

왠만한 진짜 비행시뮬보다 좋았죠....

이번작품에선 못느낄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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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마령님 저 아새요? 그 발언한거에 대해서

사죄하게 해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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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영상은 멋진 영상으로 시선을 이끌 홍보 목적 영상이아니고

개임 개발 방향를 제시하는 영상입니다.

이걸 보고도 보고 어떤게임이될지 모르는게 바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