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아이유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네요2012.11.11 AM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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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하겠습니다.

연예인은 이미지가 중요한데 본인이 상품가치를 떨어뜨렸다.

그 사실을 안 대중은 실망하고 비난과 조롱을 서슴없이 하는게 정당한 것인지 의문이고...


왜 의문이냐면 남을 인격적으로 모욕하거나 피해주는건 아니지 않습니다. 기존 이미지와 다른 행동을 해서

좀 깼다는거 뿐이지. 그것을 욕이나 저급한 섹드립 위주 조롱으로 정당화 하는건 말이 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의견있으면 왜 정당한지 듣고 싶네요.

연예인의 특수성 때문에 주식이나 수익 창출성 때문에 어쩌구저쩌구 하는건 일반인이 자격이 되는지도 궁금함.
댓글 : 117 개
저도 마이피 주인장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정당하지 않지만...그렇다고 그걸 하는거도 개인자유에 문제이니.. 윤리문제인듯
전 개인적으로 관심이 없어서 연예인 사생활에는.. 3자 입장에서 말해봄
프로로서의 의식부족을 까야죠.
상품만들어서 파는 회사가 있습니다.
근데 나중에 그 회사에서 상품에관한 (혹은 경영에 관한) 안좋은 정보가 퍼졌습니다.
그럼 그걸 샀던 혹은 그 회사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소비자 입장에선 당연히 비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일반인이 마케팅 운운하는 건 웃기죠.
실제로 마케팅을 공부하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물롬 분석이야 하겠지만 그냥 뜬금없이
까는 걸 정당화하려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그래서 한 분은 그렇게 어설프게 글 썼다가
지웠구요.
..아, 글고 보니 먼가 몇달 전에도 다른 연예인 까는 글들이 올라오면서

'평소에 기죽어 잇던 까들이 이참에 치고 올라오는 거임' 하는 글을 봣는데

이거시 돌고도는 인생인 듯. 유 스핀미 롸잇나우 베베~ (오해하실 까봐 사족을 달자면 전 멕시카나치킨 사 먹엇뜸.)
ㄴㄴ그러니까 그걸 일반인이 뜬금없이
마케팅 관점으로 보고 말 하거나

비판 보다는 비난 및 조롱 섹드립은 문제죠.

이미 많은 글과 리플이 후자 쪽으로
형성 되니 문제인 겁니다.
이런 저런 이유들을 가져다가 어떻게든 명분을 만들려고는 하는데,

한껍질 까보면 다들 '그냥' 까고 있는거.
정당하냐 아니냐 따지는 것 자체가 큰 의미는 없겠네요. 현실적으로.
정당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중들에겐.

그냥 그 때 그 때 입맛대로 씹고 맛보는게 대중입니다. 아무 이유없이도 가능한 겁니다. 대중에겐.
글쎄요..

회사 입장에서 상품이라고 치면 그건 경영 방침이지만

결과적으로 구매자가 연예인을 상품 취급하는건 좀 삭막한 얘기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아영님이 얘기하시는 건 비판은 괜찮다에요.

곳곳에서 나오는 비난이 문제라는거지
퍼킹 // 확실히 이미지를 파는 연예인이었고, 뭐 당연히 비판은 할 수 있다고 봄. 근데 시발 루리웹 몇몇 댓글보면 거의 아이유 창녀취급하는 수준... 진짜 해도해도 정도가 있지... ;;

그리고 솔직히 이런 거 때문에 아예 아이유의 뮤지션으로써의 재능까지 싸그리 무시당하는 것도 안타까움
퍼킹 // 아이유는 프로정신이 부족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팬관리 잘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한데 이번건 트위터에 사진 올린건 깊게 생각하지 못한 본인 실수죠.

팬들에게 어필하는 자세가 부족 했다라는 비판 정도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글 쓴 의도는 게시판들 보면 자신의 말이 정당한양 저급한 언어로 욕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쓴 글입니다.
정당한 비판은 있을수 있지만 불합리한 비난은 있어선 안됩니다.
보통 멍청하고 저급한 네티즌들이 후자를 즐겨하죠.
어떻게해서든 까내리기 급급한 골빈인간들...
아장 어이없던 건 남궁연님의 병문안 드립.

나름 유명하고 개념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조롱하는 거 보니 참 한심하더군요.

대중들이 익명의 인터넷에서 까는것에 정당성을 따지는거 자체가 에러 아닐까요?
연옌이 일반인이었으면 굳이 받지 않을 질타를 받는데 이유는 같음

그간 만들어온 이미지로 돈벌어 먹었는데 거짓이었으니께
아주 오래전, 그룹GOD의 리더 박준형과 한고은이 무려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박준형이 눈물까지 흘려가며 둘이 연애하는걸 이해해달란 기자회견이 떠오릅니다.

이 나라에선 전성기 연예인은 연애도 하지 말아야 하나? ㅡ ㅡ;
연예인이 연애하면 활동에 문제라도 생기는 것도 아닌데, 국민적인 오지랖이 도가 지나침.
물론 그 국민적인 오지랖을 확대시키고 연예인 개개인에게 피해를 주는건 거지같은 양아치 언론사들과 양심없는 '기레기'들이죠.

진짜 이 나라는 정치개혁 보다 언론개혁 부터 대대적으로 벌여야 나라가 발전할 수 있듯.
연예인은 프로입니다. 프로는 진심으로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면 안됩니다.
최근 몇년간 개인홈페이지가 유행하면서 연예인들의 흐트러진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노출된것 같지만 이 모든것들도 변화된 추세에 맞춰가는 이미지메이킹의 일환일뿐입니다.

아이유가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의도한거라고 보지만) 소녀컨셉,순수한 컨셉, 맑고 때묻지 않은 .. 그런컨셉으로 수익을 짭짤히 올렸고 그런 이미지에 많은 사람들이 돈을 지불한거죠.

흠 , 저도 지금 같은 범람하는 섹드립 인격모독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동안 팔아온 이미지에 치명적인 손상을 스스로 노출시켰다는건 프로의식의 결여라고 보이네요. 김국진이 예전에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프로는 용서받지 못하기에 실수를 하면 안된다고.

그게 옳지 않다는건 만인이 알고있지만, 이런 일들이 일어날때마다 저런 저급한 드립들이 범람했던 전례는
수도없이 많습니다... 옳다 그르다를 따진다는것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옳지 못하다는건 우리 모두 알잖아요 ?
단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욕을 하는건 , 이미지를 팔아먹는 연예인이 스스로 , 우리 손안에 있는 제품을 터트렸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아이유가 그간 은연중에 보여줬던 영악한 모습들을 보자면
이번 사건은 실수가 아닌 , 은혁의 일방적인 헤어짐 통보를 막고자 하는 초강수라고 생각되네요 ^^:
어찌되었건간에 문제를 일으켜서 대중들이 마녀사냥을 하길 좋아하는 요근래의 네티즌들을 성향을 생각한다면 유느님 처럼 하지않는한은 누구말마따나 인터넷활동하지말아야지요 연예인이
ㄴ영악이니 어쩌니 하고 잇는 너님은 길게 써봐야 그냥 까로 보임 -_-;

자기가 뭐라도 좋아하는게 잇으면 빠의 마음을 알텐데..좋아라하는 것도 없는 사람들도 참 쓸쓸하것다..
lenfried // 그것에 대한 오류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뭐랄까 사람들이 생각없이 뭔가가 계속 어긋나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계속 이야기 하지만
아이유의 사생활을
그녀의 이미지인 순수함이나 순결함으로
연결시켜서 과대 해석하는 게
잘못 됐다고 생각하네요.

연애와 동침을 한게
어떠한 기준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고
그걸 안 좋게 보고 말이죠.

그걸 하면 순결하지 않는 건가??

물론 사진이 올라온 것과 같이
본인 관리를 소홀히 한건
문제가 되지만 말이죠.
그 사진이 그런 방식으로 흘러간 것에 대한 건 뭐

방법이 나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연애한 것 자체가 프로 정신에 어긋난 모습이라면 그건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남자 여자 연애 했던 이야기 인데

당사자하고는 상관없는 남들이 그거 가지고 난리 치는건 잘못된겁니다.
lenfried//??? 익명을 사용하는 인터넷에선 정당함이라는 것이 사라지나요?
인터넷도 결국은 하나의 의사소통 도구일 뿐입니다. 익명성이라는 무기가 있다한들 인간의 본성과 보편적 사고는 크게 달라지지 않죠(작정한 몇몇사이코 또라이들은 빼야겠지만요...). 그렇기때문에 최소한의 기본적인 교양을 지닌 인간이라면 인터넷을 통해서도 충분히 생산적인 토론과 비판이 가능한겁니다. 무작정 익명이기때문에 다 나쁘다는 태도는 현시대의 인터넷 문화의 부작용만 너무 크게 보는게 아닌가 합니다.
해러틱// 그런데 저분에 생각도 어느정도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아이유 사태를 보면서 루리웹도 일베와 비슷한 면이 많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ㅋㅋ

생산적인 토론과 비판을 하는 곳이 너무 없달까요,
김아영// 말이되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에러라고 단정을 지어버리는듯한 태도는 문제라는 거죠 ㅎ
인터넷상의 올바른 소통의 가능성을 아예 부정해버리는 말씀이니까요.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09/09/11/200909110500060/200909110500060_1.html
결론: 여동생도 씹질은 할수 있다.
한국판 칸나기 사건은 이젠 좀 질려...
ㄴ ㅋㅋㅋㅋㅋㅋ 저도 질려요

코트디부왁르 // 아 구사나기 쓰요시 사건 ㅋㅋㅋ

저거 사건 이후에도 방송에 잘 활동하고 있어요. 상품가치 아직 안떨어졌습니다.

대중들 입장에서는 좀 동떨어진 관점 아닌가요?
코트디부왁르//그렇게 주소만 딸랑 올리지 말고
자기 생각을 쓰세요.

아까부터 계속
제대로 된 주장보다는 뜬구름 잡는 식의
의견만 내세우시네요.
슬픔짓다 // 마지막 문단이 너무 개소리라 댓글 전체가 개소리로 보이네요
진짜 묻고싶은데

왜 여동생은 순결해야하는가?

순결하지 않으면 여동생이 아닌가?

이거에 대답 할 수 있으세요?

제 의견이 대중의 의견이 아니듯이

님의 의견도 대중의 의견이 아니에요.

국민여동생에 대한 이미지에 각자의 판타지를 가미하게 되긴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비난할 이유는 안된다는거죠.
뭔 말을 한들 꼬투리로 들리실텐데 뭔 말을 하나요
기사하나 딸랑 올리는게 더 낫지
ㄴ ㅋㅋ 쿨하시네요.

이와중에 맨유 경기 흥하고 있어영
그리고 전 단순 쌍욕 지지한적 없습니다
이미지 마케팅에 대한 사람들의 실망이 충분히 있을만하고 논란이 있을만 하다는거지
그럼 그 때 애초에 글을 잘 못 쓰셨던거죠.
제대로 된 생각이면 꼬투리가 아니죠.
아까글 이야기라면 애초에
본인도 말 하시면서 제대로 관점도 못잡고
그러니까 문제 된거구요.

달랑 주소 올리고 니들이 알아서 보고 생각해라는 건
커뮤니티가 아니고 의견이 아니죠.

안 그랬다면 글을 지울 이유는 없었겠죠??
저는 진지하게 의견 나눴다고 생각 했는데
글 지우셨다는 건 본인의 잘못이라고
시인하시는 거죠

그리고 그걸 꼬투리로 여기셨다면
좀 실망이네요
글과 리플이 상반되니까 사람들이 얘기한거고

거기다가 국민여동생에 대한 개인적의 생각이 대중의 생각인 양 얘기하셨구요.
네이트만 봐도 뭐 남여를 가리지 않고 신나게 까고있던데 정도가 지나치더군요... 여자들은 어디서 들은 소문인지 몰라도 평소에 행실이 안좋아서 이럴줄 알았더니 라고 하질 않나.... 너무 지나치더군요;; 이미지가 한순간에 훅 날라갔습니다;;
마케팅 측면에서 얘기가 나올만 하다는건 기사 내용 일부에도 나옵니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상향, 꿈을 대입하며 위안을 얻던 아이돌 스타. 그래서 아이돌은 잘 만들어진 ‘조각상’이라 불린다. 때로는 “자기 것은 없는 거품이요, 이미지에 불과하다”라는 비판도 받는다.
제가 제목을 욕으로 잘못올렸지만 글 내용에는 아무런 비난이 정당하단식의 내용은 없었습니다
전제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서로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인터넷상의 올바른 소통의 가능성을 아예 부정한건 아니였구요. 일반 대중들이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서 정당성을 매번 판단하면서 올리진 않을거란 말이었습니다. 심한 욕이나 섹드립을 하며 즐기시는 분들은 그냥 생각 나는대로 쓰겠지요.
MarshallMathers// 개인의 관점으로 보느냐 좀더 넓은 관점으로 보느냐로 차이가 크게 생기죠.
개인의 관점으로 아이유사건을 보면 진짜 별일도 아닙니다. 저도 사실 아이유 팬이긴 하지만 그녀가 남자친구 생기고 그런사진을 올려서 조금 놀라긴했지만 그다지 크게 영향을 받진않았습니다.
하지만 좀 더 넓은 관점으로 볼 수도 있죠.
그녀는 로엔에 소속된 프로 연예인입니다.
특히 아이유는 혼자 로엔을 키웠다 싶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죠.
그녀의 이미지는 학생같은 발랄함과 귀여움 즉 국민 여동생이라는 느낌이었죠.
그리고 기업은 그 이미지를 활용해서 광고 컨설팅을 하고 기타 여러가지 마케팅 컨텍을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그런 그녀의 이미지가 확 바뀌어버린다면 어떨까요?
학생같은 발랄함과 귀여움을 무기로 마케팅 플랜을 짰는데 하루아침에 이제는 성인여성이고 다큰 아이유의 이미지가 대중에게 각인되어 버린겁니다.
당연히 광고를 기획한 사람들은 골때리는겠죠 ㅋㅋㅋ 하루아침사이에 광고 컨셉과 이미지가 전혀 매치가 안되니까요.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계약을 할때 계약 파기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명시합니다.
기업이 피해를 감수하고 광고를 컨설팅 할 수는 없는거자나요 ㅎ.
아무튼 이러한 연유로 아이유의 급작스러운 (차라리 천천히 아이유가 성인유로 변해가는 과정을 대중에게 보여줬다면 모를까 이건 너무 격변이죠 ㅋㅋ)이미지 변화로인해 기업들은 클레임을 넣을것이고 그로인해 분명 로엔 또한 피해를 입을 겁니다. 저도 이점을 지적하고 싶은거에요.
아이유는 프로이기때문에 저보다 이런점에대해서 더 잘 알고 있었을텐데. 왜 이런 실수를 했을까.
프로에게 이러한 실수가 용인될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과 비판을 하게된다 이겁니다!
아우 덧글이 너무 길어지내요. 일단 한번 끊겠습니다.
저도 중딩때 야한것 좀 찾아볼려고 미국쪽을 좀 뒤지다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사진을 보고 멘붕 크리티컬이었지요.
그래서 학생신분에 돈을 모으고 모아서 산 베이비 원 모어 타임 한정판을 파기했습니다.
두개의 CD로 이루어진 앰범을 반으로 부수고 딸려나온 브로마이드도 불태웠지요.
그런데 한 보름정도 지나니까 다 부질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뒤론 아이돌이던 그냥 가수건 한발 물러서서 지켜봐주고 응원하고 음반이나 사면서 가끔씩 팬레터나 보내는게 좋다고 판단함요.

그러니까 언능 다음 음반이나 나와라. 아이유~ *_*

난 언제나 당신의 팬이니까 힘내유~

어차피 제가 좋아하는 아이유 카라 소시 씨스타도 언젠가는 유부녀에 애엄마가 되겠지요.
그래도 전 그녀들의 팬이라서 무대에 오르는 이상 응원하겠습니다.
답변을 뭉퉁그려 하시면서도

남의 의견엔 꼬투리라고 표현하시고..
그건 관점은 이해하죠.
근데 비전문가가 그런 기사 좀 참고해서
마케팅 운운하는 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제 의견이구요.
다들 상식적이니까 아시죠. 비난은 옳지 못하다는거

근데 해러틱님이 얘기하신 건 너무 넓네요.

저는 일반 대중인데 기획자고 엔테터이먼트 회사 입장이고는 잘 모르고 생각 할 이유도 없죠.

니가 틀린 건 아니나 너에게 걸려있던 광고들이나 기업들에게 누를 끼쳤으니 넌 잘못된거야

라고 한다면 글쎄요..그냥 까고싶어 하는 것 같아보이는데
끝까지 물고 늘어지시네
답변을 뭉퉁그려 표현이 아니라 더 이상 자세하게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거기다 마케팅 운운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도대체가 진중권급 되는 사람이 나와서 아이돌은 마케팅이디라고 얘기해야 아무말 안하실련지
누가봐도 아이돌은 마케팅인데 그걸 전문가 의견을 댈 필요조차 없습니다....
당연 그런 마케팅에서 팬들은 실망감을 느끼고 자신의 불만과 실망감을 표출하면서 이런 논란이 나올만 하다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야 하나요
전 아이유가 애초에 가수고

사람이기에 연애도 할 수 있고 그런 사진이 나오는 것도 실수였을테니 이해 할 수 있는 범주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배신감을 느끼고 실망하는 것 또한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맹목적인 비난은 분명 잘못 된 것이고

비판 받아야 마땅한 행위다.


라고 생각되네요.

아이유 노래를 아주 좋아하는 건 아니였지만 옛날에 드라마 OST에서 그러는 그대는 처음 듣고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 뒤로 간간히 듣는데 여튼 며칠 가면 또 식고 앨범 나오고 그럴테니 그 때를 기다려야겠죠.
아니 팬들이 실망감 표출하는데 관계자가 아니면 말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님들 의견 자체가 이해가 되질 않아요
지금 무슨 마케팅 토론 하는것도 아니고
물론 시점의 차이라는게 분명히 존재 합니다.
하지만 일반 대중이기때문에 잘 모르는게 당연한거고, 생각할 이유가 없다는건 너무 안일한 생각이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특히 더 넓은 시선에서 보고있는데도 불구하고 까고싶어서 핑계거리를 대는것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시는건 깊지는 않지만 열심히 쌓아올린 저의 지식을 조롱하는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취급은 조금 지양해주셨으면해요.
저도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에서 이 사건을 생각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까고싶어 하는 것 같아 보인다는 표현은 삼가해주세요.
지금 글이 지워져가지고 잘 기억이 안나는데

님 애초에 제목에 그렇게 써놓으시고 나중에 리플로 상반된 내용을 얘기하셨죠.

그게 아니었으면 딱 끝난 내용입니다.

제목으로 인해 본문 내용까지 어그러져서 해석된 건 님의 책임이 컸죠. 잘못 쓰셨으니

그리고 거기서 제가 얘기드렸던 건

여동생의 순결 이미지였구요. 전 아니라고 생각한다구요.

그 글에만해도 님 혼자 여동생 순결 이미지에 대한 피력을 하셨는데 대중이 다 그렇게 생각한다는 양 얘기하셨었구요.
본인이 아까부터 마케팅이라는 것에만
집착하시니까 그렇죠.

그리고 제가 한 말이 이해가
안 가신다는 건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쓰시면서 자신의 생각을
말 하신게 너무 표면적으로만
생각하시니 그렇다고 보네요.

마케팅 강의가 아니라도
그 용어를 쓰셨으면
그 용어가 어떤 의미인지 등은 아시고 쓰셔야죠.

아까도 글에서 이번 일을 마케팅으로
이야기 해보라니 저 부터 설명해보라고
반문하는 거 보니 그렇게 느껴 졌네요.
뭐 표현이 좀 그랬네요. 죄송합니다.

여튼 보통 사람들은 기업의 입장까진 생각하지 않잖아요.

여기서 대두되는 문제는 팬심에서 벗어난 비난이 주 내용이었고..그 문제는 다들 알고 계신 것 같으니
이야 무섭네 우리나라 팬심도 아직 멀었네
제목만 그렇지 글 내용은 아무런 맹목적인 비난에 대한 지지는 없었습니다
글 제목을 잘못쓴 제 잘못이고 제목이 중요하지만 중요한건 내용이지요
그런 내용을 끝까지 보지 않으시고 님 의견의 반대되는 내용이니까 길이 이리 길어지고 논리없는 멍청한 인간 만드셨잖아요
그니까 그 제목으로 인해 본문 내용까지 그리 읽혀졌나보죠.

전 님 그 의견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근데 난 데 없이 제목과는 다른 얘기를 하시니 그 때 얘기한 것 뿐이구요

아니라고 하시니 그건 정정하게 된거구요.

근데 제가 님한테 얘기한 건 그게 주된 내용이 아니었잖아요.
정당한 비판은 있을수 있지만 불합리한 비난은 있어선 안됩니다.
이게 제 첫덧글이죠 ㅋ.
기업의 입장까지 생각하지 않는다면 정당한 비판이 나올수가 없어요.
아마 지금 가장 큰 문제점은 정도를 벗어난 성드립과 욕설 기타 비방이겠죠.
이점은 딱히 상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감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에게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봤자 아무런 효과가 없거든요. 고소미를 쳐먹던 혼자 미친짓하면서 낄낄대던 그냥 내버려 두렵니다.
MarshallMathers//
님같이 국민 여동생 = 순결
이거에 대한 정답은 인터넷 검색만하셔도 남들의 생각을 보실수 있습니다
통계 내지 않는 이상 끝나지 않을 얘기 같군요
깨끗하고 귀염성있고 천진난만한 이미지로는 생각하고 있지만

국민 여동생의 이미지에 순결을 바라는건 아닙니다.

순결하지 않으면 깨끗하지 않고 천진난만하지 않은 것도 아니구요.
고스트스테이션//
반박을 하시려면 자기 생각을 충분히 말해야 합니다
마케팅 얘기에 당사자가 아닌데 뭔 말을 하냐는 식은 꼬투리가 아니고서야 뭐겠습니까??
제가 마케팅에 대해 토론하자 했습니까?
마케팅에 빠진 실망한 사람들에 대해 얘기했지
거기다 글을 지운건 뭔 대첩 이다 해서 오르락 내리락 하기 싫어서 지웠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습니다
해러틱 // 쩝 뭐 그런거 같네요 ㅋㅋ

이젠 아이유 기사만 나오면 온갖 드립

합성사진 많이 돌아다닐것 같네요.

코트디부왁르님에 대해서는

결론이 실망이 충분히 있을만하고 논란이 있을만 한다는게 중점이고

예를 설명하기 위해서 여러 전제를 설명 했는데 그 과정에서 서로 오해가 있었음.
그리고 저는 국민 여동생의 이미지에 순결을 넣고 그로 인해 정당성을 부여해서 비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얘기하는거에요.

그건 강요죠. 순결은 남이 왈가왈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님이 어떤 이미지를 심으셨던 그건 님 자유지만 그게 대중의 의견인 양 얘기하시길래 한마디 쓴거구요.
이야 난 진짜 아이유가 쎅스를 하든 난교를 하든 암말도 안할거거든

근데 씨1발 한다는 변명이 개 쓰레기같아서 그건 좀 까고 싶다 ㅇㅋ?


섹스 했다는거 자체만으로 까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


있다면 기존 봉퀴새끼들이나 까지 ㅉㅉ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산다' 이게 이번 사건의 핵심 아닌가요? '성인이 되서 섹스를 할 수 있다 없다'가 아니라요. 여동생 이미지, 그것도 고등학생 신분의 여동생 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점이 분명히 있고 그게 다수일수도 있구요. 아이유를 통해 그런 이미지를 좋아했던 사람들은 충분히 멘붕 올만하죠. 굳이 기업 광고 마케팅이니까지 안가도요. 그리고 대중에 관심을 먹고 사는 직업의 특성상 이렇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것도 분명 연예인이 감내 해야할 부분이구요. 다만, 이번 사건으로 '원래 걸레였다' 등의 유언비어를 통한 맹목적인 비난은 피해야죠. 그런 부류들은 그냥 답 없는 것이 맞구요.
저는 뭔 말을 하냐고 안 했습니다
관계자도 아닌 이상
지나치게 파고들 필요가 없다는 거죠.

그리고 제 이런 생각은 어디까지나
지금 시기상의 관점입니다

월요일 쯤 되어서 아아이유 관련
광고나 그런것들에 영향이 있다면
마케팅에 영향이 있겠죠.

하지만 지금은 그런 움직임이 안 보이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구요.
그거에 대해선 통계를 내봐야 아는거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국민 여동생과 순결에 대한 의견을 물어 통계를 낼수도 없는 일이지만
국민 여동생이라는 이미지에는 수많은 이미지들이 존재합니다
순결은 그중에 하나일 뿐이지요
그 이미지중 순결에 실망해 이런 논란이 일어났다고 보는데요
고스트스테이션//
마케팅의 효과가 아니라 저의 논점은 마케팅에서의 실망한 사람들의 의견과 그에 대한 논란입니다
마케팅에대해 깊게 간적업습니다
님이 마케팅에 당사자 아닌 이상 뭔 참견이냐는 식으로 얘기에 대중이 나오고 거기에서 일이 시작된거지
씹선비밀봉//이새끼 안자고 뭐하냐 ㅡㅡ
아이유가 브리트니 처럼 소속사에서 순결 이미지를 쓴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여자는 성적으로 자유롭지 못한 이미지를 만들죠.

국민 여동생의 이미지에서 순결하지 못했다

그로 인해 국민 여동생의 이미지가 깨졌다 라는 님의 처음 논제가 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얘기드린거에요.

님 처음 논제는 실망해서 논란이 일어났다가 아니라

국민 여동생은 순결이미지와 같다고 얘기하셨었구요.
그에 대한 반박으로 님은

순결하지 않으면 국민여동생이 아니냐 라는 질문에 뭉퉁그려 대답하시고 회피하셨었죠

마케팅이니 이미지 얘기를 드시면서요. 대중은 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같다고 얘기한거는 순결이 국민여동생 이미지에 속해있다는 거죠
무조건 순결이라는 식으로 얘기한적있던가요?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국민 여동생에 걸맞는 이미지
그 이미지에 실망한거고 순결은 그 중에 하니일 뿐이라는 겁니다
전체적인 의견은 안보시고 님은 순결에 대해서만 물고 늘어지시는거고
논증을 해볼려고 글 쓴건데

똑같은 말을 되풀이 하게 되었군요. 아...
아이돌의 마케팅이라는 개념 자체에서 얘기가 나왔으면 끝난거 아니던가요?
애초에 순결이란 말을 쓰기전에 마케팅을 먼저 얘기한것 같은데??
폴리폴리오 님의 의견처럼요
애초에 글을 그렇게 쓰셨었나요?

분명 여동생이미지는 순결과 같다라고 하셨었는데요.

그래서 그건 강요라고 하는 것이었구요.

전 님이랑 싸우자고 한 게 아닙니다

근데 님은 자꾸 사람 말을 무슨 꼬투리 잡는다느니 그런식으로 표현하셨죠.
  • yugy
  • 2012/11/11 AM 04:32
어짜피 연예인이란 이미지로 먹고 사는거잖아요.
메이커도 마찬가지고, 만약 명품이라고 불리우는 브랜드, 상품들이 자신들의 브랜드 가치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사람들이 찾지 않고, 욕하는거 처럼 아이유도 자신의 이미지를 제대로 지키지 못햇기
때문에 팬들에게 욕을 쳐먹던 조롱을 먹던 당연한거라고 생각되네요.
ㄴㄴㄴㄴ 글에는 순결이란 단어를 쓰지 않았습니다
이미지 마케팅이란 단어를 썼고
그에 대한 부가설명을 하다보니 순결이란 단어를 리플에 쓴겁니다
아니요

정확히 기억해요

순결과 같다고 쓰셨어요.
아니요 글에는 순결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순결도 이미지중에 하나입니다 더이상 햬기할 건덕지가 되지않습니다
순결가지고 물고 늘어지는것도 웃기는거지요
논지는 연예인의 이미지인데 왜 순결을 물고 늘어지나요
그 글에는 국민여동생이라는 이미지를 적었는데요
연예인도 사람인데 똥도 싸고 섹* 도 하고 그러는게 맞긴한데
그렇다고 그게 연상되는 그런 걸 올리는게 이해되는건 아니긴함.
막말로 내 동생이 저러고 페북이나 트위터에 사진올렸으면 미친거 아니냐고 했을지도
암튼 그런거죠 뭐.
님이 여자친구랑 저렇게 찍은 사진을 카톡메인으로 하겠음 ?
아니면 그냥 찍었더라도 혼자보고 말겠음 ? 그차이...
팬들은....모르겠음 난 아이유 팬이 아니라서
제가 물고 늘어졌나요? 애초에 꼬투리 잡는다느니 대답을 회피하셔서 이렇게까지 얘기가 길어진거죠.

스샷을 찍어놨어야했나..
  • yugy
  • 2012/11/11 AM 04:36
아이유는 국민여동생 이미지는 홀라당 말아먹었고..
노래를 잘하는건 사실 크게 메리트가 못될거 같네요.
그간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중들의 인기와 부를 누리지 못한것은
노래를 못해서가 아니잖아요 ^^
연예인의 특수성 때문에 주식이나 수익 창출성 때문에 어쩌구저쩌구 하는건 일반인이 자격이 되는지도 궁금함.

라는거에 대해선
말하는데 자격이 필요한지 묻고싶네요.
무슨 자격이 필요하나요 ? 한국어자격증 ?
단순히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했고 거기서 의견의 조율할 수 있던 거였는데 님이 얘기를 길어지게 한건데
이건 뭐 다람쥐 쳇바퀴도 아니고...
되지도 않는 말싸움만 계속 하네ㅡㅡ;
하하 스샷은 제가 찍었어야 했죠
논지를 흐리고 순결로 밀어 붙였으니까요
  • yugy
  • 2012/11/11 AM 04:38
애초에 아이유 사건에 논쟁거리가 있기나 한가요?
제가 님 의견에 전부를 부정했다면야 논지를 흐렸겠죠.

하지만 그 부분을 정정하려 한거였는데 그게 왜 논지를 흐린거죠?
yugy // 저도 논쟁거리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글쎄요 이젠 모르겠네요 ㅋㅋㅋ 아이유 때문에 논쟁하는게 아니라

보면 개인 가치관에 대해서 토론 중이네요.
정정이 아니라 그건 님 주관적인 생각인거죠
순결도 이미지중에 하나 아니던가요??
저의 논지는 연예인의 이미지 마케팅이였구요
제가 애초에 순결에 대해 얘기했다면 할말 없지만 님은 계속 순결에 대해 물고 늘어지시잖아요
마샬//코트디부왁르님과 대화 하는 중간에 끼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우선 님글에 있어서 제 의견이 있어 이렇게 남깁니다.
말씀하신 브리트니 소속사의 순결 이미지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떤걸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논외로 치더라도 아이유측(기획사포함)이 순결 이미지가 없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 아이유는 고등학생신분으로 데뷔를 했고, 연예계 활동 이후로는 남자친구는 없다는 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럼 국내 정서에서, 고등학생 여자아이에게 순결의 이미지가 과연 없다고 말씀하실 수 있나요? 물론 예전에도 10대의 성관계는 있었고, 최근에 국내 정서(방송들도)가 성에 대해서 예전과는 많이 달려졌다고는 하지만, 과연 공공연하게 TV에 나오는 고등학생 여자아이가 섹스를 했다고 받아 들이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비록 아이유가 고등학생 신분으로 섹스를 했다고 쳐도, 그렇게 말하지 않는 이상 그럴수도 있고, 그런 사실을 곱게 바라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순결이라는 이미지는 굳이 '아이유는 처녀막이 있습니다' 라고 쓰지 않아도 대중들이 아이유에게 바라는 이미지 중의 하나가 된 겁니다. 그리고 그런 이미지를 아이유측에서 이용안했다고 말할 수 도 없다고 보네요. 데뷔이후 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한 걸 비롯한 국민여동생 이미지를 이용한 측면을 봤을때 말이죠. 누가 고등학생 여동생을 생각할 때, 자신의 고등학생 조카를 생각할 때, '얘는 처녀가 아니야' 라고 생각하나요? 그런데, 그런 이미지가 이번에 깨진겁니다. 당연히 그런 순수한 이미지를 아이유에게 기대한 대중들은 실망할 수 있는 겁니다. 성인이 되서 '섹스를 할수 있다' 이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거 모르는 사람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다만, 아이유가 지금까지 방송에서 비춰온 이미지를 봤을 때, 순결 기대했다는 걸 빼놓을 순 없다고 보네요.
그래서 제가 물었었잖아요.

순결하지 않음 여동생이 아니냐

국민여동생 이미지에 배신을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충분히 연애도 할 수있고 그럴 수있기 때문이다

근데 님은 아니라고 하셨구요. 대중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셨었죠.

왜 자꾸 같은 얘기만하죠
김아영 // 논쟁 거리야 많죠

은혁팬과 아이유 팬들의 싸움
혹은 아이유 팬들의 이해할 수 없는 배신감
혹은 은혁을 싫어하는 아이유 팬들의 분노.
아이유를 싫어하는 은혁 팬들의 분노
기타 등등등등
그리고 제가 아이유 팬이 아니고, 아이유가 나오는 방송을 꼬박꼬박 챙겨보진 않아서 한마디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유가 방송에서 데뷔이후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을 했고, 그게 기사화 되었다면, 위의 순결 드립은 모순이니 제가 잘못 생각한거니, 이부분은 팩트가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님은 흑백 논리에 빠져있습니다
순결하지 않으면 여동생이 아닌게 아니라
팬들의 가치관에서 순결이란 이미지란게 있고
그 순결의 이미지에 어긋나서 실망할수 있는거지요
누가 순결 이미지 벗어나면 배신이라고 합니까??
아 이런식이면 대화가 안되네요
계속 꼬투리 무네여
어차피 이 게시글 대첩 될태니까 다른 사람 병릭핌이다 뭐다 판단하겠죠
근데 그런거 다 떠나서라도 저렇게 사람들이 웅성거릴거 알면서도 올린 아이유도 이해 안되고
그리고 위에 댓글에도 달았듯 꼭 저런 사진을 올렸어야 하는지도 이해 못하겠고
커밍아웃을 할거면 다른 방법도 많고 많은데
그런점은 이해 안되네요
폴리폴리오//네 순결을 기대했다는 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얘기한 건 국민 여동생의 이미지에서 순결이 깨졌다고 그 이미지가 부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그건 그 이미지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던 아이유에게 강요아닌 강요가 되는 것이구요.

처음에 저는 정정을 요구한건데 점점 뭔 말꼬투리를 잡느니 논지를 흐린다는 얘기만 하시니 이렇게까지 오게 됐네요.
코트디부왁르//님 진짜 글 지운거 신의 한수시네요.

와 진짜 거기서 님이 한 말을 봐야하는데요.

대화 그만하죠. 썼던 글도 안썼다고 하시고 그러면 제가 무슨 말을 하나요.

흑백논리요?

님이 애초에 여동생이미지는 순결과 같다 라고 하신거에 대해서 얘기를 한건데

거기서 님은 그걸 안썼다고 주장하시니 얘기가 이렇게 된겁니다.

애기 종결짓죠.
마리니1 // 그건 논쟁이 아니라 승부의 우열을 가리는 다툼으로 보여지네요 ㅋㅋㅋ

개인 사생활이라 어쩔 수 없이 모르는 점이죠.

하여간 이쯤에서 끝냅시다. 끝이 안보이네요
김아영 // 설마 논쟁이라는 비아냥을 진심으로 들으신건 아니겠죠 ? 그정도는 이해하실거라 생각함 ㅋㅋㅋㅋ
ㄴ ㅋㅋㅋㅋㅋ 넵 세력 다툼이죠 뭐 ㅋㅋㅋ
근데 그런거 다 떠나서 저렇게 터트린 아이유는 그냥 한사람의 개인으로 이해가 안됨...
회사며 경력이며 생각할게 얼마나 많은데.
이것저것 따지지 않는 순수한 돌직구에서 20대의 패기를 느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마치 샤아의 명대사 "이것이 젊음이구나" 를 외쳐야 할것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샬//끝내신다니, 마지막으로 답변해주신 말씀에 한글만 더 남기고 가겠습니다. 우선 이건 님과 저의 견해차이라고도 볼수 있는데, 제가 생각할 땐 국민여동생이란 집합속에 순결이라는 원소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이외에는 '아이돌답지 않은 실력파', '개념있는 아이돌' 등등이 있겠구요. 그런데 이러한 국민여동생이라는 집합을 이루는 원소들중에 '순결'이라는 이미지가 차지 하는 부분(국민여동생이라는 이미지를 대중에게 어필하는 영향력)이 크다고 보는 겁니다. 성인이 되서 섹스를 할 수 있는 거야 위에도 말했듯이 우리나라 국민이면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다만, 그건 이미지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던 아이유에게 강요아닌 강요가 되는 것이구요.' 라고 말씀해주셨듯이, 순결이라는걸 아이유측에서 이미지로 썼다는 겁니다. 강요 아닌 강요가 아니라, 그 강요를 감내하면서 지금의 인기를 만든겁니다. 아예, 순결이라는 이미지를 전혀 안썼다면, 이런 논쟁을 할 필요도 없겠죠. 그리고 아이유가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사는 연예인이 아니라면요. 20살 넘은 아이돌중에 남자친구가 있다거나, 은연중에 섹스를 해봤구나 라고 생각되는 사람 많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대중이 받아들이고 좋아하는것은 성인이 되면 섹스를 할 수 있다 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보고, 또한 그들에게 바라는건 순결의 이미지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새벽 5시네요.

공통된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토론 하면서 어느정도 서로 생각을 정리했다고 봐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비전문가 드립시전 또 나오는구나 앞으로 정치학 정공안했으면 정치인들 까지마세요
음 아이유같은경우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연예인이기도 한데 사진에 문제가 되는부분은 어른이아니라 청소년이하 어린이들도 상당수가 좋아한다는데에 있죠.
여기서 사진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면 아직 자아가 성숙되지 못한 어린아이들은 이해할수없는 위치에 있어서 궁금증을 유발하거나 좋아하는 연예인을 따라하는 행동들을 많이 하죠.
방송에서 잘 보여지지 않는 불법행위들 담배 술 욕설 음란등등이 문제가 되는데 아이유의 이미지는 순결은 모르겠으나 순수하고 당찬소녀같은 이미지였기때문에 그여파가 큽니다.
단지 이게 너무 삼촌팬쪽으로 성관계쪽으로만 치우쳐져있어서 본질을 흐리고있다는 점이 문제겠네요.
사실 아이유가 처녀가 아닐꺼라고 느낀건 영웅호걸보면서부터 였는데 그래도 삼촌들팬입장에서는 아니길바라는 마음이^^;;
누군가에게 있어서 이번사건에 팩트는 아이유가 은혁과 그렇고 그런사이다라고 멘붕와서 까고
누군가에게 있어서는 그냥 까기좋은 떡밥이고
뭐 그렇고 그렇지만--;;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새 섹스를 꼭 성인이되서 하지는 않으니까
성인이 어쩌고 하는것도 참 의아하기도합니다.저도 젊은축에 속하지만 학생시절때도
내가 애들을 몇명 먹었네 하는 이야기 하는애도 있고 실제로 하는애들도 많았었으니까요.
마계인천이라 그런가;; 아 끝으로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은 로엔이 대응을 진짜 무리수를 뒀음==;
로엔이 개소리같은 기름을 뿌려버림
사람들이 외면이 모두 다 다르듯이 하나하나 개성이 있고 그 생각조차 모두 같을 수는 없는것이죠
한분 한분 하시는 말씀이 다 맞는 말이지만 다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냥 다를뿐이죠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틀린것은 아닙니다.

뭐 주인분의 말씀에 제 상각을 적어본다면
일단 실망해서 하는 비난과 조롱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어떤 계기로 사람을 좋아하게 된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정말 아끼고 좋아했다면
열성팬 또는 일반팬들이 느끼는 배신감 또는 회의감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니까요

어떤 사람에게는 그냥 음악이 좋은 가수일지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살아가는 희망인 사람도 분명 존재할껍니다.
노래가 좋아서 , 이미지가 좋아서, 외모가 좋아서, 각자 좋아하던 이상향이 다르듯이 여느 사람이 없으리라고
단정 짓지는 못합니다.
직접 찾아가서 따질수도 없는 노릇이고 정말 어떻게 된건지 궁금해 미치겠는데 당장 이 배신감을 풀 수는 없고
흔히들 정말 화가나면 욕을하거나 비꼬거나 그 대상을 까내리는게 대부분 인간이라면 하는 행동이지 않나 싶네요
물론 이것이 도덕적으로는 정당화 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잘못된것도 아니란거죠

사람마다 자기가 추구하는 이상일 수도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꿈이며 또 다른사람에게는 무관심의 대상일지도..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는 것은 함부로 정할수도 없으며 이게 이렇게 까지 이슈가 되는것은
그만큼 아이유라는 단 한명의 특별한 사람을 믿었던, 좋아하는, 좋아했던, 싫어하는, 싫어했던 사람이 많다는거죠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는 사람이라면 반대로 많은 사람의 비난을 받아도 이상할게 없는거죠
아예 관심이 없다면 이게 이슈조차 되질 못하니까요

결국엔 사람이란 자기가 보고싶어 하는것만 보며 믿고 싶어 하는것만 믿기때문에
사실 어떻게해도 변하는건 없다는게 현실이죠 뭐 ..
그렇죠. 다 한분 한분 일리있는 말이고 다를 뿐인 말에 공감 합니다.

그렇기에 사람들마다 존중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다른 만큼 갈등이 생겨서

논쟁거리가 되기 쉽상인데 이걸 토론으로써 풀자라는 생각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생산적인 토론은 아닌거 같지만 ㅋㅋ 댓글을 보며 하나하나 배워가네요.
결국 리플단 사람들도 대중들 ㅋㅋㅋ
착한대중 악한대중 그런 의미 자체가 없는게 진정한대중들임 ㅋ

정당성?
단순하게 은혁의 펜들이 아이유 까면정당성이고
관계자도 멋도 아니니 까면 비정당성이다?

대중들이게 정당성이란 잦대를 갖다대는 자체가 에러임.
현정권을 낳은것도 대중들임.
멸치액젖에 대한 얘기가 없네

우주의 양의 에너지를 분출시킨후의 표정을 한 멸치액젖 좀 깟으면

지은이 좀 그만 괴롭히고
왤케 연예인에 목숨을 걸어?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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