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 오늘 여자 러브라이버를 본 것 같아여

사진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사진을 주로 찍고 있어요.
여성 4분 사진을 찍어준 다음에 포토샵으로 수정을 해 주고 있는데,
뒤에서 '아~ 니코니코니 할걸' 이라는 소릴 들었습니다.
전 제 귀를 의심하고 환청이겠거니 그냥 넘겼는데,
다른 여성분이 포즈를 취하면서 '이거?' 라고 하는걸 보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 덕력이 있는 여성분들이구나!
하지만 전 내색을 하지 않았죠. 전 일하는 사람이니까요 크킄
암튼 덕후는 우리 주위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Sizz]

전 주변에 몇명있습니다... 게임 쪽에 있으니 당연한거 같기도 하지만;;

[하늘~♡]

그게 뭔지도 모르고하는사람들이 많아요.
제 여동생도 니코니코니~ 맨날 시끄럽게굼.. 당연히 러브라이브의 러자로 모르는애..

[진격의 거인영]

저거 유행처럼 번져서 니코니코니만 아는 애들이 더 많음. 덕밍아웃 했으면 이상한 놈 취급했을듯

[BlueWaterSky]

페북 유행때문에 니코니코니만 아는 애들일것 같아요

[코사카 호노카]

제가 보기에도 그냥 럽라는 모르고, 니코니만 아는 듯.

[픽셀유동화]

페북을 안해서 몰랐네요. 유행이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