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슬레이어즈 기가 슬레이브2014.05.01 PM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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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불완전판



요건 완전판



자막이 이상하지만 차이점은

불완전판 - "혼돈의 바다에 흔들리는" (混沌の海に, たゆたいし)
완전판 - "혼돈의 바다여, 흔들지는 자여" (混沌の海よ, たゆたいし者)


덤으로 이건 최덕희 성우님 버젼♡



에볼루션-R 이 욕먹는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저 기가 슬레이브를 쉽게 써버렸다는 거.
그것도 완전판을...

댓글 : 13 개
이제보니 피브리조 더빙 디게 요상하네;;; 당시엔 못 느꼈는데 목소리가 붕 뜬 기분이;;
피브리조는 쫌 별로였어요 진짜
지금보니 피브리조 진짜 엉성하네요.
피부리조 완전 이상하네요 ㅋㅋㅋ
정말 저떄 공중파 애니메이션 더빙 클라스는 원작 씹어먹었는데 ㅠㅠ
저 당시 성우분들 상당수가 지금도 여러 작품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많이 맡죠~
sbs 더빙판은 전설의 레전드
대부분의 작품에서 SBS 더빙판은 정말 레전드
리나가 기가슬레이브를 사용함에 있어 주저함이 있던 것은
로드오브나이트메어가 어떠한 존재인지를 정확하게 나온 문서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다만 모든 마왕의 최고점을 찍는 마왕이다! 라고만 알고 있을뿐이죠.
그리고 주문하고요.
슬레이어즈 2기 넥스트에서 로드오브나이트메어가 어떠한 존재인지
클레어바이블을 통하여 알게 됩니다.
그리고 기가슬레이브가 어떠한 주문인지를요.

그래서 2기 클라이막스 장면에서 리나는 고민합니다.
기가슬레이브 자체가 로드오브나이트메어를 소환하는 주문이기때문이죠.
이미 1기에서 성공한 예가 있기에 이번에도 성공을 할거라 생각을 했기때문이겠죠.

그리고 결과는?? 성공직전에 피브리죠의 방해로 실패! 하게 됩니다.

그리고 R에서 또한 기가슬레이브를 사용하는데...
아마 그 누구도 방해를 하지 않을거라 생각에,
1기에선 성공을, 2기에선 피브리죠의 방해로 실패 했기 때문에
주문에 자신감이 붙어서 주문을 사용한거 아닐까요??
라는 추측을 합니다ㅋ
저게 Try랑 소설에서 나오는 내용인데 완전판이 더 제어하기 힘들다고 나옵니다.
1기에서는 불완전판이라서 제어했던 거고, Next에선 카우링을 위한 마음이 너무나도 커서 정말로 세상의 명운을 걸고 완전판을 썼던 거구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세상 따위는 어찌되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불완전판의 경우는 소설에서 제어해서 피브리조에게 사용한 경우가 나오고, Try에서도 다크스타에게 사용을 시도합니다.
아멜리아가 말리지만 탈리스만의 힘을 빌린다면 제어할 수 있을 거라는 추측과 함께...
다크스타가 강림하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완전판 기가 슬레이브를 쓸 생각을 안한거죠.

반면 에볼-R에서 별 고민없이 썼다는 게 다소 어이없습니다.
자신감과는 별개의 문제라 사료됩니다.
완전판의 경우에 애니든 소설이든, 설정상 제어 가능성이 불투명해서 세상의 명운을 걸고 써야하는 거라...
에볼루션 r은 그 병신같은 이상한 생명체 때문에 볼마음이 뚝떨어져서 안봄;
포코타... 게다가 짝퉁 고룬노바... 시작부터 정말 어이없죠.
피브리조는 투니판에선 괜찮았던것같은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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