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용] 30살 먹고 첫 인증2017.03.15 AM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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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계속 기르고 싶당

 

히잉

 

댓글 : 15 개
훈훈하시군요
머리 기르는 게 의외로 매력이 강해서 자칫 깜빡하면 어느새 장발이 되어 있곤 합니다.
저는 한창 어릴 때나 학교다닐 때에 비하면
저 머리는 짧은 편이긴 한데 직장생활을 해야하니
많이 기를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죠
  • Durak
  • 2017/03/15 AM 08:07
한국의 누구나 그렇겠지만 피로해 보이시네요.. 적절한 수면과 식생활 개선을 해보심이..
둘 다 야간근무가 끝나고 퇴근할 때 모습이라...
깔끔하게 정리 잘하시면 훈남소리들을듯
항상 훈남이었는데요 (응?)
머리 조금 짧게 다듬으면 훈남++일듯
지금도 훈남이시군요
점점 나이드는 티가 나니깐 사진 찍기가 참...
어... 음... 넘어가죠(...)
전 옆에 구렛나룻 나이먹어도 계속 아무생각없이 기르다보니..
언제부턴가.. 가족들한테 핀잔듣기 시작하더군요.
나이도 적지 않은 애가, 머리 좀 애들처럼 자르지 말라고...ㅡ.ㅜ;
전 하도 주변 얘기 안 듣고
쿨하게 쌩까고 기르다보니까
어쩌다 머리 자르면 네가 왠일로?
이런 반응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짧은 머리스타일 잘어울리실거같은데 ㅎㅎ
동갑의 정이 느껴지네요 ㅎㅎ
후기는 언제 올라옵니까 헠헠
W웨딩이면 우리회사 건물 옆인데..ㅋ
잘라
이야 내 남치니가 훈남 소리를 듣고 다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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