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꿍빠오지딩, 꿔바러우 - 센텀시티 "팔선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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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시티에 있는 중식당 "팔선생"에서 먹은 중식 이것저것입니다.
"팔선생"은 뜻이 대략 "Lucky Guy"인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a







주문은 "꿍빠오지딩(15,000원)"과 "꿔바러우(15,000원)"로 하였습니다.







중식당이라면 맥주는 "칭따오"를 마셔 주어야지요.
개인적으로는 "설화"를 참 좋아하는데, 있는 집이 잘 없습니다 아쉽아쉽.







땅콩 넣고 두반장소스로 닭가슴살을 매콤하게 볶은 "꿍빠오지딩"입니다.
술안주로 딱이지요.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인 북경식 탕수육 "꿔바러우"입니다.
서울에서 먹었던 것과는 살짝 다르게 나오더군요 - 물론 맛은 훌륭했습니다^^a







식사는 짜장면과







물만두로 하였습니다.







짜장면은 식당에 직접 가서 갓 뽑은 면으로 먹어 주어야 제맛이지요.







그럼 맛있게 냠냠.





부산에서는 "꿔바러우" 파는 집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보니 무척 반갑더군요.
쫀득쫀득한 요 녀석이 땡길 때 가끔씩 들려 주어야 하겠습니다^^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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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ucK]

양꼬치 집에 가면 꿔바오러우 많이들 취급합니다,
주변에 양꼬치 집이 있나 한번 탐방해 보세요 ㅎㅎ
그리고 설화를 아시다니 놀랍습니다 +ㅁ+

[역습의4]

아 꿔바로우... ㅜㅜ
일본에서 중국요리점에서 저거 먹고서 진짜 한 며칠간을 사경을 헤멨음
너무 먹고싶은데 비싸서... ㅠㅠ
냄새맡고 도망가고 먹어보고 다시온다는 유명한 꿔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