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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생각] 주주배당에 미친 주주친화기업 삼성그룹주 2019.02.01 PM 04:30
현재 보유중인 삼성그룹주
삼성전자우 삼성화재우 삼성카드
일제히 배당공시가 나왔다.
▲삼성카드 배당공시
정부의 지속적인 수수료인하 압박과 시중금리 상승으로
전년대비 실적이 10% 감소한 3500억의 순이익을 기록
언론의 비난속에서도 당당하게
배당금을 작년 1500원에서 1600원으로 상향시켰다.
삼성카드의 배당성향은 무려 49%
순이익의 3500억중 1700억을 배당으로 풀었다.
배당수익률은 시가대비 4.4%
은행이자의 2배의 달한다.
▲삼성화재 배당공시
어제 오후 공시가 났는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작년처럼 만원만 줘도 감사한데
무려 15%나 상향된 11500원이되었다
삼성화재 배당성향은 45%
1조원의 순이익을 냈고 배당금으로만 4800억원을 풀었다.
(삼성화재 고객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배당수익률은 보통주는 4%
우선주는 시가대비 6.4%
은행 이자에 3배에 달한다.
▲삼성전자 배당공시
최강삼성 최강분기배당주 삼성전자
어김없이 4분기도 2조 4000억원을(누적 9조2000억원) 배당으로 풀었다.
분기배당하는 삼성전자의 배당성향은 대략 20%
전체순이익은 44조원중에 9조 2000억원을 배당으로 풀었다.
배당수익률은 보통주는 3.6%
우선주는 시가대비 4.4%
삼성그룹은 일류기업답게
이익을 나눠주는것도 일류기업이다.
올해도 삼성그룹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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