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의 레데리 🎮🔫

접속하자마자 이상한 사람이 붙었습니다.

따라다니면서 자꾸 묶어서 끌고 다니려고 해요. ㅋㅋㅋ ㅠㅠ

제가 풀고 도망가니까 총으로 죽임. 

저보다 총을 더 잘 쏴서 그냥 열심히 도망다녔습니당.. ;ㅅ;

이걸 계속 반복 ㅠㅠ

퀘하다가 털리는 건 여전.. 큽 ;ㅁ;

퀘만 시작하면 개판 ㅠㅠ

반은 성공하고 반은 실패하고 그러네요. ㅋㅋ

뒤에서 갑자기 총질하는 사람이 있어서 쏴 죽였는데 열받았는지 계속 따라와요.

아니 지가 먼저 쐈으면서..?

지인분과 같이 겜하다가 시비 거는 외국인을 만나서 총질. 

지인분이 외국인과 어찌어찌 풀고 떠나는데 따라오면서 일본어로 인사, 일본 사람이냐고 물어봅니다.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번역기를 돌리기 시작[..]

엉덩이 어쩌고 그래서 지인 분한테 엉덩이 조심하라고 웃고 그랬는데.. 지인분이 아니라 저한테 작업 걸고 있었.. 아...

번역이 이상해서 웃겼지만 끈질겨서 닥치라고 했어요.

퀘가 저러니 돈이 부족해서 마을 근처에서 사슴 잡아서 팔고 있습니다. ㅋ

[쿠리타]

아니 지가 먼저 쐈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세상은 넓고..

[雪影]

계속 따라와서 총을 쐈지만 제가 더 많이 죽였어용~ 히히

[Makes-On]

혼자서할떈 쭈굴쭈굴 조심스럽게 다니지만 갱단에 들어가면 위풍당당 관우가 되버리는 매력의 유랑모드입니다 ㅋㅋ

[雪影]

혼자서는 맵을 계속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퀘만 시작하면 주위에 빨간 점이.. ㅋㅋㅋㅋㅋ

[ver3]

혼자서만 플레이 해서 그런가 저런식으로 자꾸 죽으니 피로감이 상당히 크더군요.
깔짝 깔짝 하고 있긴한데 이걸 계속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되네요.
나중에 정식 갱단 생기면 거기 가입하고 그 사람들 세션에서 해야 좀 편하려나.

[雪影]

계속 죽고 퀘도 제대로 할 수가 없으니 그게 좀 힘들긴 해요.
거기에 이상한 사람까지 붙으면 암것도 못하고 그러니까 조금 짜증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