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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MSG의 실체2016.03.25 AM 11:59
MSG란말을 처음이슈화 시킨게 럭키입니다.
럭키에서 맛그린을 출시햇는데 그당시 국내 조미료 시장은 미원이 꽉 잡고있었던때죠
그래서 럭키가 돌파구로 생각해넨게 MSG유해논란입니다.
한마디로 기업에서 물건팔아먹을려고 국민을 선동한거죠
그선동이 너무나 잘되서 20년동안 이어오고있는거구요
럭키란기업이 지금 LG화학입니다.
MSG가 인체에 무해하다 라는 연구결과가 벌써 그때당시부터 나왔는데, 기업들이 MSG안넣은 제품이란 광고를 하기때문에 논란이 줄어들지 않는겁니다.
댓글 : 16 개
- 글리젠 마이스터
- 2016/03/25 PM 12:05
전 과거 농심에서 라면을 낼때 MSG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였나 보군요
아니였나 보군요
- 고탄력_노끈
- 2016/03/25 PM 12:09
그 맛있는걸... 엘지 쌍늠들
- 사회초년생
- 2016/03/25 PM 12:11
다만 플라시보 효과인지 진짜 인지는 모르겠는데 조미료 많이 드시면 속이 더부둑 하다거나 몸에 두드거리 난다는 사람들 있음. -ㅅ-;...
- 호카갱
- 2016/03/25 PM 12:14
아직 모릅니다. 윗분 말씀처럼 MSG 섭취시 몸에 반응이 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어서 인체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 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 DarknessX
- 2016/03/25 PM 12:16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MSG가 몸에 안맞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요.
몇몇 식당이 안좋은 재료에 MSG 들이부어서 숨기는 그런 행동이 나쁜거겠죠.
좋은 재료에 적당한 MSG는 음식맛을 더 올려주니 MSG만 놓고 보면 아주 좋은 조미료 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식당이 안좋은 재료에 MSG 들이부어서 숨기는 그런 행동이 나쁜거겠죠.
좋은 재료에 적당한 MSG는 음식맛을 더 올려주니 MSG만 놓고 보면 아주 좋은 조미료 라고 생각합니다.
- loveq
- 2016/03/25 PM 12:20
외국 요리 채널에서도 Msg란 말을 사용하며 개인 취향에 따라 사용하라고 말을 합니다. Msg 섭취후 반응이 안 좋을 수가 있어요
- 마기할멈
- 2016/03/25 PM 12:26
근데 이덕환 교수님 짤 은근 웃기네요
빡쳐있으신 거 같아 ㅋㅋㅋ
빡쳐있으신 거 같아 ㅋㅋㅋ
- 同じ目線で
- 2016/03/25 PM 12:30
이제는 글루텐으로 또 선동질을 시작했죠
당연히 관련 제품은 가격이 천원돌파중이고..ㅋㅋㅋ
이런 선동은 정말 잘 통하는 거 같음
당연히 관련 제품은 가격이 천원돌파중이고..ㅋㅋㅋ
이런 선동은 정말 잘 통하는 거 같음
- Peacemaker2
- 2016/03/25 PM 12:34
몸에 두드러기 나는 건 어떠한 식품을 섭취하던지 간에 당사자의 신체 상태 및 컨디션과 관련이 있는 사항이라 MSG 유해 논란으로 끌고 가는 게 맞는 결과이냐는 생각이 듭니다.
- hapines
- 2016/03/25 PM 12:38
MSG를 적당히 넣은 음식을 먹으면 두통과 더부룩 함을 겪습니다.
물론 'MSG가 직접적인 원인인가'라고 한다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나트륨도 그만큼 많이 들어있을거거든요. MSG를 안넣고 맛을 냈다면 소금을 그만큼 안쳤겠죠.
또 과한 자극을 받으면 두통이 오는데 MSG도 '맛'이기 때문에 자극으로 다가오는 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단것이나 엄청나게 짠것을 먹으면 머리가 아픈데 MSG도 같은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결국 저는 몸이 안받기 때문에 MSG를 많이 넣은 음식을 피해야함.
물론 이렇게 말하면 '무해한데 왜 안먹어?'라고 하는 오지랖 넓으신 분들이 나타나기는 한데...
'MSG를 치면서 소금을 덜치는 음식이 존재하는가?'하는 질문을 할 수 밖에 없음.
물론 'MSG가 직접적인 원인인가'라고 한다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나트륨도 그만큼 많이 들어있을거거든요. MSG를 안넣고 맛을 냈다면 소금을 그만큼 안쳤겠죠.
또 과한 자극을 받으면 두통이 오는데 MSG도 '맛'이기 때문에 자극으로 다가오는 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단것이나 엄청나게 짠것을 먹으면 머리가 아픈데 MSG도 같은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결국 저는 몸이 안받기 때문에 MSG를 많이 넣은 음식을 피해야함.
물론 이렇게 말하면 '무해한데 왜 안먹어?'라고 하는 오지랖 넓으신 분들이 나타나기는 한데...
'MSG를 치면서 소금을 덜치는 음식이 존재하는가?'하는 질문을 할 수 밖에 없음.
- MRTOM
- 2016/03/25 PM 01:06
msg가 왠만한 성인 남성이면 1kg 한번에 먹어도 딱히 문제 없는걸로 아는데. 아니 아에 몇몇 국가에선 일일 허용치를 없앳고 WHO에선 그냥 NS 판정 받았습니다.
예전 중화요리 먹고 속 안좋거나 매스꺼운 상태가 되는 원인을 MSG가 많아서다! 라고 했지만 이것도 여러 연구에서 반박됐구요.
예전 중화요리 먹고 속 안좋거나 매스꺼운 상태가 되는 원인을 MSG가 많아서다! 라고 했지만 이것도 여러 연구에서 반박됐구요.
- netknight
- 2016/03/25 PM 01:09
천연이면 모를까 합성 MSG는 몸에 좋을리는 없죠. 나쁘지는 않더라도요.
- 그카지마
- 2016/03/25 PM 01:10
몸에 좋다 아니다 둘째치고 너무 많이 넣어서 혓바닥코팅되는 식당은 안가게 되더군요.
혓바닥 돌돌 말리는 느낌 엄청 싫습니다.
혓바닥 돌돌 말리는 느낌 엄청 싫습니다.
- Alpha71
- 2016/03/25 PM 01:14
미국식품의약국(FDA)도, 세계보건기구(WHO)도, 우리나라 식약청까지도 수십년간의 역학조사와 연구를 통해 인체에 해를 준다는 증거나 이유가 없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인 근거나 과학적인 검증없이 "이유는 모르겠지만 먹고 속이 좋지않은 사람들이 있다니까 좋지는 않을거야"라고 생각하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분명히 MSG반대파가 존재하고 그들이 대다수가 납득할만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데다가 이게 단순히 1~2년동안 벌어진 논쟁이 아닌 수십년간의 데이터와 노하우가 쌓인 결과라는 점을 볼때 MSG가 해롭다는 주장은 납득하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 IAMGAME
- 2016/03/25 PM 01:18
노답덧글이 아직도 보이네 ㅋ
msg는 이영돈이 숟가락을 아주 기가막히게 올렸고
위에 글루텐도 있지만 요즘 더 문제는
남양유업이 김태희 내세워서 카제인 나트륨 선동한게 아닐까 함 ㅋㅋ
msg는 이영돈이 숟가락을 아주 기가막히게 올렸고
위에 글루텐도 있지만 요즘 더 문제는
남양유업이 김태희 내세워서 카제인 나트륨 선동한게 아닐까 함 ㅋㅋ
- 파라시아
- 2016/03/25 PM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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