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어느 청년의 죽음2016.06.06 AM 05:2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사고전 - 사람이 없으니 혼자서 일해라. 2인 1조는 무슨, 인건비도 안나온다

사고후 - 안전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 작업자의 책임이다.















댓글 : 5 개
젊은이들이 노력을 안한다는건 정말 두세번 젊은이들을 죽이는 말이에요
저도 밥사먹을 돈 5000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고
스크린 도어 일도 해본적이 있어서 남일같지 않더군요.
사진 처음 봤을떄 컵라면이 유독 눈에 남던데...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
서울특별시 산하 공기업이지만 저런 정비직이나 운전직, 역무원 등 현장직들에겐 가혹할만큼 막장인 게 신기할 따름...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더 스스로를 위할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소방관들도 그렇고 뭐라고 해야 할지
자기는 그런데서 좀 굴러먹어도 오로지 조금 더 먼 미래를 위해 참고 견디는 사람들이 대부분 모여서
소위 말하는 막장 회사에서도 그저 열심히 일해주고 있는 거 같아서.
결국 그게 다음 세대에게로 세습아닌 세습이 되고 있는 거 같아요.
이것들의 뒤에는 전 서울시장이었던 분의 영향이... MB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