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첫사랑은 추억일 때 아름다운2015.12.16 AM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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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오세를 잠깐 해보고 나니
요즘 같은 때 제2의 라그를 다시 만들어서 무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동화풍으로 아기자기하게 그림만 그리면 과거의 추억이 살아나고
향수에 젖은 사람들이 막 달려들어서 질러주겠지!! 라는 꿈을 헤매는건 아닌지.

UI 큼직큼직한거 보면 빠른 망테크 타고 모바일 버젼을 노리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전염병 같이 배경을 2D(쿼터뷰/탑뷰)로 만드는 게임이 많이 나오는데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 요즘처럼 기술 좋은 시대에 요리조리 둘러보고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는 부분도 굉장히 좋은 매력을 줄 수 있는 요소인데 아쉽네요.

물론 본게임도 못해보고 이런 소리하는건 성급하긴 하지만
걷는 동작의 기본 애니메이션만 봐도 너무 하다는 소리 밖에 안나오네요.
뚝뚝 끊어지고.. 게다가 느려!!
댓글 : 2 개
저도 오늘 하루종일 마이피에 트오세를 잔뜩 쌌는데....

본게임도 못해보고 한 소리긴 하지만....

본게임을 안해봐도 할만한 소리였다고 생각했습니다....

핸드폰에 테일즈위버나 라그나로크 브금이 잔뜩들어있는데....

트오세도 한달전에 추가했고....

오픈을 한다해도 접속할지 미지수네요....

적어도 대규모패치 한번 나올때까진 해보고싶은데.... 뭔가.... 안봐도 뻔한일이 일어날꺼같아서....;;
그러게요.. '그그실'이 되지 않을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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