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2018.01.02 PM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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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은 1식만 할랬는데 갑작스레 손이 떨리고, 엄청난 허기가 몰아치고, 식은땀이 나서 고기국에 밥 듬뿍 말아먹고


소일거리 시작.

 


어제 사온 리빙박스에 요래요래 구멍을 좀 뚫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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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멍선을 따라 칼로 뚝 따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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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구, 4구 연장 콘센트랑 각종 전선을 걍 쓸어담고 뚜껑 닫으면 게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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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완성은 뚜껑에 구멍을 뚫고 책상에 붙여버려야하나 곳 책상을 새로 짤거라서 일단 요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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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할일은 요래 스피커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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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최고 중의 최고 장비 글루건을 사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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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롷게 다시 짱짱하게 만들어주면 깔ㅋ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수라 요래요래 지냅니다. 촤핳하ㅏ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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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쟁이들 사진도 투첰.

댓글 : 2 개
손재주 좋으시네요.

괭이들도 귀염 :)
감사합니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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