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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새해 시작이 영 거시기 하다??2013.03.05 PM 04:15
에라 짤이나 달리자...
이젠 새해라고 하기도 뭐한 3월이지만 시작이 좀 터프하네요.
지난 주말엔 할아버지 장례를 치르고 왔습니다.
다 고맙더라구요.
생에 대한 기회. 세상을 읽을 수 있는 힘을 주신거.
서른 중반이 다 되가도록 이기적으로 누릴거만 누리고 있는데
슬슬 부모님도 편하게 해드려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더 지나기 전에 새해 계획했던 목표들을
되돌아보고 재조정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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