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요리를 합시다!2015.05.18 AM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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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은 콩국수를 할랬는데 어머니께서 스파게티를 언급하십니다.
으으으 엄청난 내적 갈등이 있었지만 스파게티로 선회~
일단 상용 소스를 사왔기 때문에 간단히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후에 건강에 좋은 통밀빵을 도전하기 위해서
뿍샤뿍샤 반죽~ 잘 치대서 발효~ 발효 완료 후 성형하고 2차 발효~~
잘 됐는지 아닌지 모릅니다. 첨하는거라~
대충 칼빵 놓고 오븐으로 직행~ 200도에서 20분을 굽습니다.
잘 안익어서 15분 정도 더 구운거 같네요.
(다음엔 210도에 20분으로 해봐야할듯)
어쨌든 석세스~ 요래저래 잘라서 냠냠~
저녁 늦으니 배가 또 고픕니다. 아까 너무 면을 많이 끓여서 남았기 때문에 스파게티 다시 한번 더~
상용소스는 떨어졌으니 집에 있던 토마토로 직접 만듭니다.
+ 자로 칼빵 잘 놓고 살짝 데쳐서 껍질을 쫙 벗기고
마늘, 양파, 파프리카, 바질, 올리브유, 설탕, 소금을 대충 섞어서 소스 완료~
두번째 접시도 호로로록~~~

잘 먹었으니, 모두 굿나잇~
댓글 : 5 개
으 이시간에 이런 제목을 클릭한 내가 바보였어!ㅜㅡ
빵도 스파게티도 비쥬얼 죽이네용... 맛있겠다....
나름 노골적인 제목이었는데! ㅈㅅ합니다 ㅎㅎ
제 빵은요? +ㅅ+
세종시 오시면 딸기쨈 발라드립니다. 맛은 보장 못함. 크크크
으으... 배고파 ㅠ
롯데리아 햄버거나 사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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