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쳐먹] 제임슨 위스키, 칼라일 위스키, 카페베네 복숭아 스파클링2021.08.27 PM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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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라일 한 2만원정도엿나

제임슨 3만원 정도

둘다 700미리리터정도

 

 

 

칼라일은 끝맛이 제로칼로리 음료같은 달달한 떫은 끝맛이 느껴졋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제임슨은 방금 마셨는데 물이 더 맛있정도로 아무런 맛이 안 느껴집니다,,,이상하다 이게 더 비싼데,,

저 까뺴배내 복숭아 스빠끌링 위스키랑 말아먹으니 괜찬은거같읍니다,,,

 

 

 

 

댓글 : 2 개
제임슨은 버번이나 테네시보다 더 콜라와 잘어울리는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아이리쉬 위스키의 특징인지는모르겠는데.. (제임슨 밖에 아이리쉬는 먹어본게 없어서) 콜라에 섞으니 잭콕같은거 보다 훨씬 나아서 놀랬음..
그만큼 그냥 위스키 스트레이트로서는 별로인건가 싶기도 하고.

복숭아 스파클링과도 어울린다고 하시니. 그냥 소다와리에 어울리는가 싶기도 하네요
제임슨은 대놓고 탄산이랑 같이 먹으라고 나오는 친구라서
아일랜드 아재들의 소주같아요
제임슨 12년이 훌륭하다는데 구하기 어려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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