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내가 모르는 사이에 수술실에서는...2015.12.21 AM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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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일부라고 믿고싶네요...
댓글 : 12 개
인성과 직업은 별개...
성형 수술 말하는거죠?
  • Einan
  • 2015/12/21 AM 08:51
일부일듯..
몇년전 성형외과에서 일한 여친말 들어보면 수술들어가면 바빠서 저럴 시간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거 말고 오히려 수술 중간에 닥터가 상담나가거나 상담한 닥터가 유명세 때문에 시간없어서 수술실만 들어갔다가 바톤터치하는 경우는 많다고 하더라구요.

성형외과에서 일하면 직원들도 많이하고 지인들도 많이하는데 수술실방내에 저런 분위기면 본인들도 안하고 권유도 안하겠죠
저런 상황은 마취해놓고 의사 기다리는 시간에 간호사들끼리 노가리 까는거
새끼의사는 공공연한 이야기지만,
수술스케쥴 꽉차있는건 일부 스타의사 이야기고, 보통의 원장 1~3명 수준의 일반 성형외과들은 하루에 두당 한두건 하고도 잘 먹고 잘 삼.
왜 여친있는데 포경수술 안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ㅋㅋㅋㅋ
포경수술이 뭔상관이얔ㅋㅋㅋ 서양남들 의문의 1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에서 일하기 전까지는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존경심을 가졌었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물론 안그런 분들도 계시지만... 거지 같은 의사새끼들 많더군요...
존나 소설쓰네 진짜..극혐이다
이런거땜에 대다수 외과 의사들이 이럴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생기지요..
수술하는 의사중에 극소수변태들이 저렇지 요즘 저럴 틈도없음 ㅡㅡ
많은가 적은가의 문제가 아니죠
존재한다는 게 문제지
정답인듯
동종업계의 애꿎은 사람들만 덩달아 같이 피해받는거죠.
개독도 한때 일부였음
일부라지만 있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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