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페르소나가 그렇게 재밌나요?2013.11.25 PM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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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느낀건데 인기가 ㅎㄷㄷ 하네요

아직 해본적은 없는데

만약 지금 시작한다면 몇탄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댓글 : 20 개
첫작품을 p4g로 해서 다른 한글화된 p3p를 해보려고 찾아봤는데
전작이다보니 여러 개선점이 있다고해서(특히 노가다가 심하다고;;) 포기했네요.
진짜 쭈욱~ 파고 하시는 스타일이시면 3부터 하시는게 좋긴할텐데 그런게 아니시면 그냥 4만하시고 끝내세요 ㅋ 윗분말씀처럼 4하고나서 3하는게 참 힘들어요..ㅎ
전잘모르겠어영
진여신부터 시작했는데 쉬워진거말곤 잘모르겠네영
개인적으로는 3부터 해서인지 스토리 무게감 자체는 3가 좋았고 편하고 즐기는 느낌은 4가 더 좋았던거같네요
저도 3하고 느낀 감동을 기대하고 4를 했더니 스토리쪽에서는 좀 실망했엇죠. 하지만 4의 편의성때문에 너무 재밌게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완전 노잼이었음..

RPG장르라기보다는 전투 노가다 있는 연애시뮬에 더 가까운거 같음...

연애시뮬 장르 자체가 질색인지라..P3P P4G 다 해봤는뎅.. 중도하차

이제 페르소나 시리즈는 더이상 안할듯..

진여신전생은 꿀잼인데 페르소나는 영...
저랑 비슷하시네영
저도 진여신이좋음
예전부터 인기라길래 해보려고 했으나 어쩌다 보니 못했는데 군대 갔다 온 사이에 p3p가 나왔다길래 첫휴가에 사서 해봤는데 말년 휴가까지 이것만 잡고 했습니다.....
열광할정도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스타일을 즐기시려면 P3P하시고P3fes와 P4G넘어가시구요 처음부터 해보시려면 1부터 순서대로 추천~~
개인적으로 시스템은 물론 P4G가 매우 편했지만, 3의 스토리가 훨씬 무게 있고 좋았습니다.
솔직히 P3P는 시스템이 그렇게 뒤쳐져있지도 않아요, 저는 오히려 편한점도 많았던것 같아요. 마을에서 캐릭 안움직여도 되고 ㅎㅎ
아직도 안해봤음?
당장 해봐
3부터 안 시작하시면 4하고 나서 나중에 3 하실때 많이 힘들어요
근데 3 스토리나 캐릭터들이 팬들 사이에서 농담할때 자주 언급되기도 하고, P4A(격투게임)같은 경우는 아예 3캐릭터들도 출전.

왠만하면
P3P (PSP)
P4G (Vita)
P4A (PS3,360, 비한글화)
이렇게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1,2는 여신전생 시리즈라는 스멜이 강한 반면 3는 페르소나 라는 작품의 독자적인 개성이 제대로 확립된지라 1,2는 가급적 추천드리진 않습니다(작품성이 나빠서가 아니라 3와 비교하면 이질감도 있고 비 한글화;;; 작품성만 따지면 상당한 명작입니다.)

만화처럼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나와서 이야기 훑는 재미가 비중이 큽니다.
이런 '텍스트와 콩트로 전개되는 스토리텔링'을 좋아하지 않는 분은 안 맞으실 수 있습니다.
소년만화같은 캐릭터성도 그렇고, JRPG라는 장르 특성상 누구나 좋아할만한 게임은 아니라서
충분히 호불호 갈릴 수 있습니다.
잘 만든 게임이긴 합니다. 참 신경도 많이 썼구요.
전 1,2편 죄 벌 참 좋아했었는데~
플 삼으로 늦게 넘어오면서 34는 못해봤네요

let`s positive thingking~~
스토리가 p3이 어둡고 p4가 밝네 하는데 어차피 똑같은 식의 마왕을 물리치고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이라 뭐가 더 좋네 하기에도 뭣한 것인데, 그냥 3쪽이 좀 더 침착한 느낌이고 p4는 더 경쾌하고 재밌는 느낌입니다.
뭐 판매량만 놓고 봐도 4가 더 많이 팔렸습니다. 끝.
그냥 비타 있으시면 4G만 해보셔도 됩니다.
판매량은 왜 언급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보통 후속작이 시장도 더 커지면서 더 많이 팔리는데...
호불호는 갈리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저는 좋아하는 쪽이에요. 골든 빼고 전부 구입했네요.
비타로 페르소나4골든만 해봤었는데 갠적으론 그닥이었네요.
어설픈 연애모드 같은거 때문에 전투에 집중하기가 힘듬.
그러면 무시하고 그냥 진행하느냐? 그러면 또 뭐같은 포인트때문에 해야됨.
걍 대충 엔딩보고 말았네요.
rpg는 뭐니뭐니해도 한글화와 전투의 비중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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