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프로듀스 최종순위와 득표수 분석

1위 장원영 - 338,366표

 2위 미야와키 사쿠라 - 316,105표
 3위 조유리 - 294,734표
 4위 최예나 - 285,385표
 5위 안유진 - 280,487표
 6위 야부키 나코 - 261,788표
 7위 권은비 - 250,212표
 8위 강혜원 - 248,432표
 9위 혼다 히토미 - 240,418표
 10위 김채원 - 238,192표
 11위 김민주 - 227,061표
 12위 이채연 - 221,273표
 
 13위 한초원 - 213,259표
 14위 이가은 - 209,252표
 15위 미야자키 미호 - 184,765표
 16위 타카하시 쥬리 - 164,285표
 17위 타케우치 미유 - 158,052표
 18위 시타오 미우 - 129,113표
 19위 박해윤 - 96,612표
 20위 시로마 미루 - 94,386표

인터넷 투표 결과로 나온 4분할은

한초원 김채원 미유 히토미

아마도 데뷔 하위권은 원래 이채연 이가은이 아니었나 생각해봄

근데 4분할 부스트로 4명한테 불이 붙는데

미유는 애초에 특정층 힘으로 가는거라 일반인은 전혀 기대할수 없고 히토미는 고정층이 확실했음

미유는 4분할을 받고도 확 밀려났는데 문자투표에서 개발렸다고 봐야함 아마 14위 였지않을까 예상

거꾸로 히토미는 일연생 팬들의 문자를 혼자 독식했을거라 볼수있음 가장 큰 수혜자

아마 한초원이 좀더 실력을 보여주거나 조금만 더 팬층이 있었다면 4분할 버프로 12위 진입이 가능했을거라 봄

메인보컬 밀려난게 정말 큰 데미지였음

한초원은 경연 한번 말고는 정말 제대로 질러본적도 없고 실력으로 포커스를 받아본적이 없음 ㅠ

 그놈의  느그메보대전은 증말...-_-

아마 이가은은 버프자들한테 완전 밀려서 억울하게 데뷔권에서 날라가고

이채연은 한초원의 뒷심부족으로 다른 투표뽕 후보에게 밀려나면서도 턱걸이로 생존 성공한 모양새

이채연까지 밀려났다면 진짜 피디가 장난질하는 쇼가 되었을텐데 이채연 안좋아하고 한초원 찍은 나도 이런건 말도 안되는 사기극이라 생각함

근데 이채연도 후반부 주인공급으로 밀어줬으니-_-;

만약 이채연이 떨어졌으면 분명 피디 주작질이라고 프로그램 폐지론까지 일어났을수도--;

남초들은 춤을 췄겠지만 -_-;

4분할 버프가 진짜 사기적인거 같음

사실 나도 문자투표할 생각도 없었고 그냥 보기만 할랬는데 반전갑 탈락권인거 보고 바로 문자날렸으니-_-;;;;;;;;

인터넷 투표 결과가 정말 궁금한데 그건 절대 보여주지않겠지..

생방문자 투표가 일본인에게 엄청 불리한데다 지마켓 인증까지 걸린게 데미지가 컸다고 봄

결론

최종 인터넷 투표 9 10위는 11 12보다 훨씬 불리하다

[미스테리송]

미루 꼴찌였나요... . 미루 쥬리 투표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차이 났네요..

[만취ㄴㄴ]

문자 투표가면 아무래도 연고가 없고 오덕표에 의지하는 일본애들이 엄청 불리해지죠
저도 2픽까진 미호 찍어줬는데 1픽부턴 버림-_-;

그리고 사실 일본 연습생 중에 분량 많았던건 사쿠라 나코 히토미 정도 밖에 안되요
이 프로는 절대적으로 분량에 좌지우지됩니다
강혜원이 와꾸 하나로 올라간거 같지만 분량도 꽤 많이 받았고 피디놈이 막판까지 실력 안느는거 일부러 안잡음
아 저는 강혜원 좋아합니다 이쁘고 헬바야팀이라 ㅋ

[명속성부여]

아 분량이 없던 애들은 실력이 안좋은 거 였군요...

[루리웹-4035836072]

한초원은 차라리 평범한 아이돌그룹, 평범한 곡에서 자신만의 보컬의 색깔이나 실력이 가려지는 것보다
그런 장점이 살 수 있는 컨셉이나 보컬 위주의 그룹 또는 솔로로 데뷔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음..
물론 그런 기회가 주워질지 어떨지 모르니까 당장의 데뷔 기회 무산이 너무 아깝지만..
재능있는 보컬은 음반 제작자들과 대중들의 부름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성공한다는 룰이 작동하도록 한초원 스스로 증명하는 수밖에는..
그래서 결과적으로 자신의 색깔을 그대로 드러내며 성공해서 프듀 탈락이 전화위복 이었다고 평가되는 시점이 올지도 모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