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내 기억에 총알받이는2019.03.01 AM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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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뭔 생각으로 저랬나 모르겠는데 장기간을 살얼음판위에서 구라로 살아야했던걸 생각하면 

어떤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받고 있었는지 이해가 안감

왜 그렇게 살았지??? 진짜 자포자기한 막장인생이었나 음

 

 

반년전쯤에 취업에 실패했다는걸 보고 응? 부업인데 여태껏 그렇게 크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하나싶었음

그리고 요근래 에어팟 5만원 행사하길래 와 이건 진짜 아닌거 같은데 막판 스퍼트 달리는거 같았음-_-; 

그때 곧 머지않아 어떤식으로든 엔딩이 나올거 같았음

 

싸게팔길래 수익모델이 너무 궁금한데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거기엔 아무 관심이 없어보였음

해외직구도 아니고 뭐든 다 취급하길래 카드깡인가 했는데 딱히 그런것도 아닌거 같았고

수익모델 인증만 하면 나도 샀을텐데 암만봐도 이상한 구석이 많아서 무시함


근데 진짜 웃긴건 게시판에서만 떠드는 여포들이었음

진짜 피해자가 걱정되고 정의감에 불탔으면 증거들도 널렸겠다 적당히 수집해서 경찰에 신고를 하던가 

국세청에 신고를 하면 알아서 조지고 결론내줄텐데 왜 게시판에서 부캐가지고 와서 그러는지 모르겠음

난 총알받이 광고글이나 인증글보다 부캐들와서 질알하는게 더 보기싫었음

 

내가 말했제~ 라고 하지만 현실은 결국 피해자들이 신고함

아니 그렇게 사기꾼으로 확신이 들었으면 신고부터 해야지 왜 여기서 여포질을 해-_-; 

나야 관심밖이었으니 신경안썼는데 쫓아다니면서 폰지라고 욕하던 근성의 사람들 중에 신고나 고발한 사람들은 하나도 없었나봄

그 사람들이 진짜로 행동에 나섰다면 피해자나 피해액이 조금이라도 줄었을텐데

 

 

아니 근데 뭐 플스 같이 100만원 이하 물건은 그렇다쳐도 지금 k7 얘기듣고 얼탱이가 터져서 -_-;;;

그 사람은 대체 뭔 생각으로 그랬지

 

일단 사기사건에선 같은 액수라도 피해자가 많은쪽이 훨씬 쎄게 형을 때립니다

총알받이는 굉장히 막장사기를 친거라 처벌을 쎄게 받을거임

투자도 아니고 애초에 흔한 사기수법에 악질 홍보로 사람들을 속였다~ 라고 변명할 거리조차 없어서 인생은 나락으로 갈듯

돈은 꺼억했던가 밀어넣다가 앵꼬가 났던가 둘중 하나일텐데 내가 보기엔 꽤 해먹었을거 같음

돈 빼돌리는거야 일도 아니니 뭐

 

사기꾼치곤 너무 허술하고 막장이라 저 씹어먹을놈~ 같은 그런 감정조차 들지가 않네

저도 성장기때 엄마가 사기꾼한테 속아서 집한채돈 날려먹고 IMF로 아버지사업 실패한거에다 막타쳐서 

집안 완전 나락떨어진후로 사람 잘 안믿거든요

우리 엄마지만 내가봐도 모지리인가? 싶을 정도로 허술했음-_-;;; 아니 그걸 왜 속아????

소액 피해자분들은 인생의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시고 넘어가세요 진짜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게 오히려 남는거임

우리엄마처럼 나이먹고 집가격 해먹는 볍신짓하는것보단 예방주사 한대 맞는게 훨씬 개이득임

고액당한 사람은 음... 뭐 돈이야 다시벌면 되니까..-_-;;;; 그 사람들 진짜 속쓰릴텐데 할말이 없네

 

 

댓글 : 31 개
현자 납셨네요
원래 사람은 안엮이면 현자가 됩니다
맞는 말입니다.... 휴...
다들 나만 아니면된다는 생각이었던.. 카페는 작년 초에 시작해서 7월배송도 못받고 지금까지 끌고 왔는데.. 이걸 참았으니 ㅎㅎ
내용보니까 아예 수익모델이라는 자체가 없고 걍 돌려막기던데요 ㄷㄷ
잠만 k7은 설마 차??? 차 산사람도 잇어요??
차까지 팔려고 했었다고 이야기가 어제 나오긴했어요.
헐.... 차도 팔았었구나....
처벌 쎄게 받는다구요? 사기꾼에게 얼마나 관대한 나라인데 ㅋㅋ
감방갔다 나오면 사기친돈 안갚아줘도 그만
그럴 생각으로 집에 가만히 있었고, 이미 재산도 다 세탁시켜놓은거지....
얼마전에 사은품으로 줄려고 했던 2080도 중고나라에 판매한게 포착되었다는데
그돈들 다 어디갔을까요?
사기죄 카테고리 안에선 쎄다는 얘기임
나도 금융범죄는 좀 쎄게때리고 강제배상시켜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높으신분들은 엮여서 그런지 관심없음
전략, 플랜 이딴거 없음. 그냥 돌려막기 꼴아박았을뿐.
나 감방 가도 상관없음 이란 마인드로 주소 이름 계좌 전번 다 본인거 오픈한 상태로 몇년간 거래.
이제 와서 이런 소리는 누가 못해요
사건 터진 이후로 이 사람이 가장 현자 소리 하는거 같네요.
마이피 주인장 글보면 사기인거 의심은 되는데 앞에선 말못하고 뒤에서 팝콘만 튀겼다 이거네요
확실한 물증이 없으니까 말 못하졍 내가 미투운동가도 아닌데 뭐하러 그러나여
온라인에서 어떤 인간인지도 모르는 상대를 위해 발벗고 나서서 신고까지 해주는 성인이 얼마나 될까요? 그나마 좀 의식있는 사람이라면 경고는 해 주겠죠 그런데 관련 게시판 글들을 보니 그때 사기같다며 사기패턴 뻔히 알려주며 조심하라고 피해자들에게 경고해준 사람들은 그때 피해자들에게 되려 조리돌림 당했다더군요 .. -_- 그런경우 그런 사람들을 위해 신고까지 해줄 의리는 없다고 봐야죠. 하여튼 사기꾼 잘못이 일차적이지만 뻔히 리스크가 보임에도 뛰어 들은 사람들은 불에 뛰어들은 불나방 같은 거라 사기꾼 탓만 하기도 무리가 있을듯... --
아뇨 그냥 자기 분풀이로 떠드는 사람들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신들아 사기인데 왜 모르냐고! 응? 니들 등신아냐? 이런식인데 당연히 쌈나졍
만취님이 보신 일부의 글로 일반화 하시는건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는건데요...
다 계획된 시나리오 일 것 같네요.
최근 거래량 불린것도 그렇고
받은 사람에 비해 못 받은 사람이 훨씬 많은것 같고
돈은 어디다 빼돌려 놓은게 확실하다고 봅니다.
허술해 보이는점도 설마를 이용한 고도의 사기 전략.
막판에 겁나 달리던데 얼마나 해먹었을지 궁금함
'근데 진짜 웃긴건 게시판에서만 떠드는 여포들이었음
진짜 피해자가 걱정되고 정의감에 불탔으면 증거들도 널렸겠다 적당히 수집해서 경찰에 신고를 하던가 국세청에 신고를 하면 알아서 조지고 결론내줄텐데 왜 게시판에서 부캐가지고 와서 그러는지 모르겠음
난 총알받이 광고글이나 인증글보다 부캐들와서 질알하는게 더 보기싫었음'


분풀이든 뭐든 그 사람들 말대로 사기로 밝혀진 마당에

....이런 글은 도대체 지금 이 시점에 왜 쓰는건지 진짜 이해가;;;


저는 만취 ㄴㄴ 님이 왜 이런글을 쓰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글이야 말로 말로 새로운 조롱이고 제3자적 정신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부캐로 난리치는건 보기싫지만 나도 귀찮으니 그냥 구경만 했다는거네요
K7이라니 ㅋㅋㅋㅋ
이상한거 이미 알았는데 관심밖이라 신경안썼다, 방관했다는 말 하면서
그때 사기라던 사람들 저런식으로 인터넷여포 부캐취급하고 묻어버려서 피해자 늘은건 생각안하고 사기라던 사람들이 신고했어야 피해가 줄었을텐데- 하고 있으시네;
이런 밑도 끝도 없는 글은 안올리는게 나을텐데요.그당시 나한테 대가리 박으라던 분도 어제 사과문올리고 끝났는데요.
의심가니 조심하란말 해줬으면 됐지 내가 피해자도 아니고 직접적인 증거가 있는것도 아닌데 무슨 경찰에 신고를 했어야 옳바른 길이었다 하는지요?정의감이 불탄다고요?정의감은 지금 보고 있는 삼일절기념식 보며 불타오르고 있는게 정의감입니다.
제일 이상한 부류가 이런 부류임
1. 나는 일치감치 사기일거 뻔히 알았다
2. 일찍부터 사기라고 글쑤눈 사람들은 말만하는 인터넷 여포다
3. 터지고나니 내말데로 사기맞네. 그걸 왜속아? 이제와서 나불나불

먼저부터 제3자 입장에서 사기로보이니 조심하라고 글쓴사람들은 인터넷 현자요 인터넷 여포로 매도하면서 지는 알고있었지만 내가 대신 신고할것도 아니니 보고만 있었다. 근데 터지고보니 이걸 왜속냐면소 글싸질러놓으면서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정리하다보니 이런 쓰레기가 없네
이젠 말리던 사람들 탓한네
본문과 댓글내용 앞뒤도 안맞고 만취상태로 글쓰시나;;
이인간도 어그로 자주끄는 인간중 하나에요.

개소리만 읊어대면서 그게 정론인줄 아는거보면 웃기지도 않음
적당히 하시길.
긴 자기소개 잘 들었습니다~
스스로는 아무것도 한게 없으면서 다 끝나고 나서 딴소리는 왜 하죠?
당시에 말 한마디 못했으면서 훈수두는 척하지 말고
이전처럼 아무런 말도 하지 말고 조용히 있으세요
이분 똥볼 자주차네 요즘
이런 글이 더 어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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