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요새 소설을 좀 많이 보니까2021.06.07 PM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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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 기가 막힌 방법으로 정치질을 해대는 주인공들이 나오는 소설들이 있음

 

상황이나 시나리오가 어차피 작가마음대로니 연출이 쉽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는 사람이 예측이 불가능하고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전개를 보여주는 물건들이 있음

 

그런걸보다보니 왜 유력정치인들이 작가들 영입을 하는지 이해가 감

 

그리고 민주당 이새기들이 얼마나 볍신같이 정치질을 하는지 깨닫게 됨

 

한개를 주고 세개를 가져오고 싸우기전에 미리 판 다 짜놓고 반쯤 이긴 상태에서 싸워야하는데

이새기들은 이게 한개도 안됨

 

그리고 왜 이순신이 역대급 명장인지 다시 한번 깨달음

불가능한 싸움을 이기는게 뛰어난 책사가 아니라 아군에게 유리한 싸움만 적군에게 강요시키는게 가장 뛰어난 책사라는 말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임

지는 싸움도 이기는걸 보여주기도 했음

 

 

물론 현실과 창작물의 갭은 크지만

내가봐도 민주당 이새기들이 왜 이런 악수를 두는거지??? 싶을때가 너무 많음

 

나이가 들수록 능구렁이가 되간다는게 이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결론

정치물을 좀 보다보니 정치질이란게 어떤건지 개념이 잡혀감

민주당 볍신새기들

킹갓 이순신

 

댓글 : 3 개
왜냐면 정치질과 실무력은 다른 종류의 정치능력이고 정치질에 능한 자는 그 자신이 야심가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져.
둘 다 잡는 게 최선이지만 보통은 그렇지 못하니까 못된 집단일수록 정치질에 능한 자들로 채워지게 마련임.
결국 더 못된 집단이 덜 못된 집단보다 우세한 정치질을 하게 마련인 겝니다.
못됬다라는 기준으로 정치질 능력을 세우는건 아닌거 같음
더 못된 집단이 우세한 정치질을 하게 한다는건 글쎼요...그냥 능력이 딸리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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