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설거지론이 뭔 개소린가 했는데2021.10.24 AM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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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에서 삼전 현차 대기업 형님들이 공감하는걸 보고 쎄함

좋은데 취업해서 좋은 능력으로 이쁜 여자 만나라는게 지상 과제였는데

껍데기만 가진거 아니냐? 내 얘긴가?라는 의구심이 퍼지는듯

 

남자가 용돈 30받고 살아도 와이프도 그만큼 아껴쓰고 짜게 살면 그건 설거지가 아님

근데 확실히 우리 동네도 점심 브런치카페 미어터지는거 생각하면... 

근디 진짜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 없진않나봄

당장 윤석열만 해도 설거지 의심 강하게 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호구 되지말자는 소리같은데... 남자는 존슨에 지배당하기때문에 힘들거 같음 ㅠ

 

댓글 : 23 개
빨리 빚 갚고 돈 모으려면 부부 모두 용돈 적게 하는 게 좋긴 하던데.. 물론 물려받은 거 많고 물려받을 거 많으면 모르겠지만여. ㅜㅜ
그나저나 요새 설거지론? 이라는 게 나오긴 하던데 블라 발 이야기였던가여?? 내용 러프하게 찾아보긴 했는디..
솔직히 애생기고 나서 자기시간 많이 없어진건 맞는데
그만큼 또 애가 다른감정으로 보상해줘서 막말로 이전이 낫다 현재가 낫다 가늠하기가 쉽지 않음

그리고 코로나로인해 자택에 오래 있다보니
애 다루는게 엄청나게 고되고 스트레스 받는다는걸 알게 되서

그냥 나는 와이프 입장도 이해가 됌 집안일 해놓으면 3시간은 터치 안한다는거 니까.. 뭐 나도 그렇게 살고 있고..
근데 본문 상황이 애도 없는데 전업주부가 일시키는거면 귀싸대기지
전업주부라도 같이 집에살면 걍 일 도와주고 살어.....뭔 진짜 니일내일 딱딱 나눠되는거 보면 안타깝다
전업주부만 집안일을 해야한다.....
흔한 모쏠 루리웹식 마인드네요
지들이 ㅂㅅ같아서 와이프 잘못 만나놓고 여자 싸잡아 욕하고 설거지 어쩌고 하는 인간들이랑
여자라서 당했다고 쿵쾅되는 페미들이랑 능지 수준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봄
이성적인 매력을 돈으로 메꾼 거에서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간극인거죠 뭐
본인들이 눈 낮춰서 본인의 이성적인 매력 레벨과 같은 수준으로 만나면 잘들 삼
근데 그거 싫어서 돈으로 채워넣었으니 거기에 뭐 사랑이 있나.. 여자도 돈 보고 온거고..

결국엔 본인들이 선택한 결혼이니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수밖에 없음
유지비 감당 안되는 비싼 차 무리하게 산거랑 똑같음 ㄹㅇ
이거 붸충이들이 퍼뜨리는 밈이에요. 설거지론... 백수 붸충이들이 유부녀 유부남 혐오하려고 만들어서 지네끼리 열폭하면서 퍼뜨리는 밈인데 이걸 여기서 볼줄은 ㅎㅎ
첨엔 엠생들이 염병하고 있네~ 라고 그랬는데
어? 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은듯
세상은 붸충이들이 만든 설거지론처럼 단순하게 돌아가지 않죠. 이거 보고 혹하든 말든 자유지만... ㅎ
??? "어? 나도 베충이였네?"
에휴 그게 일침 같음? 진짜 애잔하네 ㅋ
개잡소리라는 생각밖에 안듬. 저거에 낚이는 사람들도 자존감 어지간히 없다 싶음
저도 남자지만 저 단어 도대체 공감이 안되네요.
디펨베들이 요즘 미는 여혐밈인데 그거에 낚이는 사람이 있다면 원래 디시마인드이거나 자기비하 쩌는 네거티브한 사람인듯.
루리웹에는 낚일 애들 많지. 저런 글 쓰고 다니는 애들 꽤 있으니.
열등감 가득한 루저들이 퍼트리는 내용..
세뱃돈 이슈가 아니군
현실은 결혼 못하는 것들이 열등한 종자취급 받는게 현실이죠
결혼 해보긴 한건가
걍 돈 좀 들여서 로청한대 식세기 한대 사면 집안일 진짜 엄청나게 줄어들음
며칠 전부터 보이던 글이라 뭔가 했는데 대충 알겠네요 ㄷ
다른건 몰라도 동탄 점심때 식당 카페 보면 장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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