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간만에 시트콤 보다 빵터짐2018.02.07 PM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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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재방 끝나고 재방송해주길래 아무 생각 없이 보고있었더니 진짜 눈물 나도록 웃겼음.

특히 고원희 때문에 더 터짐.

하루라도 면도를 안 하면 수염이 나는 여자라니 ㅋㅋㅋㅋ

 

 

 

 

댓글 : 8 개
이이경 분장 하고 똥참는거 개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엄마 너무이쁨
애기 엄마로 나온 정인선 참 예쁘게 컸더라구요.

살인의 추억에서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ㅎㅎㅎ
아 이거 시트콤 이였어요? 걍 넘겼었는데..
시트콤을 드라마타이즈로 만든 겁니다. 별도의 에피소드별 화수를 나누지 않고, 이어서 보여주죠.
그렇다보니 기존의 시트콤을 싫어하는 분(억지 개그- BG에 깔리는 래핑 트랙 등)들도 드라마보듯
편안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출연진이 20- 30대로 편중되어 있어 전 세대의 공감을 얻기는 힘들겠지만, 작가가 <푸른 거탑>작가
라서 재미만은 보장합니다. ^^
1화는 고만고만했는데, 2화에서 포텐터졌네요. 덕분에 야식 먹으면서 보다가 저도 같이 터지고..ㅋㅋㅋ

이이경ㅋㅋㅋ 연깈ㅋ 대박이네요ㅋㅋㅋㅋ 드라마 빙의 ㅋㅋㅋㅋㅋ
겁내웃김진짴ㅋㅋㅋㅋ막장연기 장면 뜨면서 할때 터짐ㅋㅋ
저도 1편부터 무지 재미나게 보는중요ㅎㅎ
처음.
무슨 이런 개막장이있나. 말도안되고 이건 거르자 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
이런 가벼운 드라마 영화가 필요했나봅니다.
애엄마 너무 이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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