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로켓펀치 팬클럽 회원이 의외로 안 모이는듯...

며칠 전 가입하고나서 받은 회원 번호가 400번대로 시작하길래 "엥?" 했었는데, 갑자기 모집 기간 연장...

팬클럽 모집을 너무 서두른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는...

[배고프다옹]

작년에 울림 적자라더니 무리해서 진행했나보네요

[darkzihard]

대부분 모집기간 끝날때쯤에 모집기간 연장 한번하긴 합니다
그래도 울림이 급하게 진행한것 같긴하죠 아직 팬덤이 제대로 구축된게 아닐텐데....

[스트라포트]

전 회원번호가 영문숫자조합이던데 어떻게 확인하셨나요?

[☆잉여인간☆]

영문 뒤에 붙는 숫자요.

[darkzihard]

영문숫자 조합은 vlive 회원 번호인것 같습니다
제가 가입되어 있는 팬쉽 확인하니 번호가 전부 똑같더군요

[☆잉여인간☆]

그렇다면 정식 회원번호는 아직 나온 게 아닌가 보군요. ㄷㄷㄷ

[Hit-Girl Rules]

로켓단으로 했어야지

[Thane]

아무래도 활동기간도 짧고 레드펀치는 팬싸도 다 취소되고 해서

[eurowind]

울림은 노래는 잘뽑는데 관리부가 엉망인듯
지금 공식 팬클럽을 모집할 시기인가;

성적으로보나 판매량으로보나 성급한거같음
프듀 이후 그 기류에 가까스로 편승하긴 했지만
지금 시기가 시기이기도하고 방송활동이 전무한데
팬클럽 활동시기를 5월 1일부터로 못박아 놓은듯?
코로나 언제 진정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5월1일부터는 애매한듯

게다가...울림은 걸그룹으로 크게 성공한 적이 없음. (사실 보이그룹도 하나빼면...)
러블리즈가 독자적인 팬덤과 세일즈를 기록하고는 했지만 대중성은 아님.
그리고 지금 데뷔 200일 갓 넘은 신인이 이 어려운 시기에 공식팬클럽을 모집한다라...
실체는 중소인데 본인들이 중견기업쯤 된다고 생각하는듯한 느낌.

3기 걸그룹 트와이스와 여자친구도 2016년 크게 성공한 다음해 2017년에야 공식팬클럽을 런칭함.
트와야 그렇다쳐도 중소인 소스뮤직의 꼼꼼한 기획력으로 버디는 크게 흥한 팬덤이 되었다고 봄.

결국 회사는 규모와 명분이 중요한게 아니라 기획력이라고 봄.

[잔혹동화]

타이밍이 별로 안좋긴 했는데

[공드리]

로켓단으로 했어야지